8월 전북 무역수지 6100만 달러 흑자…수출·수입 감소

입력 : 25.09.15 17:12|정영훈 |댓글 0
수출 5.8% 감소한 4억9000만 달러
수입 11.8% 줄어든 4억3000만 달러


지난달 전북지역의 수출과 수입이 모두 줄었으나 무역수지는 흑자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전주세관이 발표한 ‘2025년 8월 전북지역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5.8% 감소한 4억9000만 달러, 수입은 11.8% 줄어든 4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61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자료=전주세관
 
 
품목별로는 수출에서 수송장비(18.4%)는 증가했으나 화공품(-13.9%), 철강제품(-4.7%), 기타 경공업품(-8.0%), 기계류·정밀기기(-62.2%)는 감소세였다. 수입은 경공업 원료(5.0%)만 늘었고, 화공품(-4.1%), 곡물(-20.4%), 기계류·정밀기기(-42.6%), 전기·전자기기(-0.4%) 등은 줄었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2.5%), 미국(5.5%), 일본(16.1%), 중동(17.5%), 동구권(15.6%), 대만(0.8%) 등이 증가했으며, 유럽연합(-15.0%), 중남미(-11.6%), 베트남(-30.6%), 독립국가연합(-11.3%) 등은 감소했다. 수입은 미국(5.4%), 독립국가연합(14.3%), 중동(182.1%), 동구권(42.8%), 대만(26.8%) 등에서 늘었고, 중국(-16.3%), 일본(-29.2%), 유럽연합(-24.3%), 중남미(-20.9%), 베트남(-20.9%) 등에서는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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