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광주·전남 무역수지 8억2000만 달러 흑자

입력 : 26.02.13 10:36|정영훈 |댓글 0
수출1.3% 줄어든 47억4000만 달러
수입 3.5% 감소한 39억2000만 달러


지난 1월 광주·전남 지역 무역수지가 8억2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3일 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한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1월 광주·전남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3% 감소한 47억4000만 달러, 수입은 3.5% 감소한 39억2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무역수지 흑자는 전년 대비 10.9% 늘어난 8억2000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지역 수출은 29.4% 증가한 15억 달러, 수입은 36.9% 증가한 8억1000만 달러로 무역수지 6억9000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전월 대비로는 수출이 1.4%, 수입이 0.6% 각각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30.0% 증가하며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간 반면, 미국은 8.3% 감소하며 2개월 만에 감소로 전환했다.
 
 
그래픽=주은승
 
 
품목별로는 반도체(67.1%), 수송장비(27.5%)는 증가했으며 가전제품(17%), 고무타이어 및 튜브(15.6%), 기계류와 정밀기기(2.3%) 등은 감소했다. 수입은 반도체(45.3%), 가전제품(32.5%), 기계류(1.6%), 화공품(10.7%), 기타 자본재(25.9%) 등이 증가했다.

전남지역 수출은 11.1% 감소한 32억4000만 달러, 수입은 10.4% 감소한 31억1000만 달러로 무역수지 1억3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전월 대비 수출은 18.8% 줄었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10.1% 감소하며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고, 미국도 7.2% 줄며 1개월 만에 감소로 전환했다.

품목별로는 기계류와 정밀기기(88.3%)는 증가했으나 석유제품(2.9%), 수송장비(47.1%), 화공품(7.8%), 철강제품(4.9%) 등은 감소했다. 수입은 석유제품(9.8%) 등이 증가했고, 원유(17.6%), 철광(3.3%), 석탄(24.4%), 화공품(17.5%) 등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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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무역수지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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