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전북 광공업 생산 0.4%↑·재고 22.4%↑… 대형소매점 9.2%↓

입력 : 25.08.29 19:03|정영훈 |댓글 0

지난달 전북지역의 광공업 생산과 출하가 소폭 늘었으나, 재고는 큰 폭으로 증가했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9%대 감소세를 이어가며 내수 회복이 지연되는 모습이다.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7월 전북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북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0.4%, 전월 대비 4.0% 각각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18.9%), 기타 운송장비(610.0%), 1차 금속(24.4%) 등이 증가했다. 반면 화학제품(-11.1%), 자동차(-6.3%), 의약품(-24.2%)등은 줄었다.
 
 
그래픽=주은승
 
 
출하는 전년 동월보다 2.8%, 전달보다 4.5% 늘었다. 업종별로는 기타 운송장비(878.3%), 기계장비(34.3%), 전기·가스업(13.1%)이 증가한 반면, 화학제품(-16.9%), 자동차(-6.0%), 식료품(-4.2%)등은 감소했다.

재고는 전년 동월 대비 22.4%, 전달 대비 1.7% 각각 증가했다. 자동차(69.1%), 전기장비(174.0%), 1차 금속(9.6%)등이 늘어난 반면 식료품(-11.1%), 음료(-27.6%), 섬유제품(-15.0%)이 줄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86.1로 전년보다 9.2% 감소했다. 올해 2월 이후 6개월 연속 감소세다. 상품군별로는 기타상품(-18.3%), 화장품(-18.0%), 가전제품(-17.8%) 등 전 품목군에서 감소세가 나타났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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