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부산 무역수지 1억3600만 달러 적자

입력 : 25.05.16 16:28|정영훈 |댓글 0
수출 2.1% 증가한 12억8000만 달러
수입 2.9% 증가한 14억1600만 달러


부산지역 수출이 5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수입 증가 영향으로 무역수지는 한 달 만에 다시 적자를 기록했다.

부산본부세관이 1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4월 부산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1% 증가한 12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2.9% 증가한 14억16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1억3600만 달러 적자를 나타냈다.
 
 
자료=부산본부세관
 
 
부산 수출은 지난해 11월 4.7% 증가한 이후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다 이번에 반등했다. 무역수지는 지난 3월 1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으나 4월에는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품목별로는 승용자동차(11.4%), 전기·전자제품(7.6%), 철강제품(2.5%) 등의 수출이 증가했지만, 선박(-11.3%)과 기계류·정밀기기(-8.4%) 등은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동남아(20.6%)와 일본(5.9%) 수출이 늘어난 반면, 미국(-10.6%)과 중국(-10.0%) 수출은 두 자릿수 감소세를 기록했다.

수입은 원자재가 5.9% 줄었지만, 자본재(15.2%)와 소비재(2.4%)는 증가했다. 특히 선박 중심의 자본재 수입이 증가하며 무역수지 적자를 부채질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정
ⓒ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입력
본점: 서울시 신반포로 23길 78-15 스마트미디어센터 (주)제이경제미디어그룹  지점:서울 서초구 잠원동 93-11 서울미디어센터
| 등록번호 : 서울 아 03492  | 청소년보호책임자 정호석 | 등록일자 : 2014.12.19  | 발행인/편집인 : 정영훈 
서울미디어센터, 보도자료 및 광고문의 : 대표전화 :02-6015-0113 FAX : 0504-039-9806  
경제포커스 뉴스 모든 콘텐츠(기사,사진,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nquest@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