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대구·경북 무역수지 20억9000만 달러 흑자…전년 대비 7.1% 감소

입력 : 25.08.18 12:27|정영훈 |댓글 0
수출 -2.9% 감소한 40억2000만 달러


지난달 대구·경북지역의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전년 동월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7월 대구·경북지역 수출은 40억2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9% 감소했으며, 수입은 1.0% 늘어난 19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20억9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7.1% 줄었다.

대구의 7월 수출은 7억9000만 달러로 9.6% 증가했고, 수입은 5억2000만 달러로 15.1% 늘었다. 무역수지는 2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자료=대구본부세관
 


주요 수출 품목은 전기전자제품(26.9%),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6.2%)이 증가세를 견인했으나 기계류·정밀기기(-14.6%), 직물(-9.2%), 화공품(-4.7%)은 감소했다. 수입은 전기전자기기(7.9%), 기타 원자재(3.7%)가 늘었고, 기계류·정밀기기(-12.5%), 화공품(-4.9%)은 줄었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32.3%), 동남아(4.4%), EU(33.9%), 중남미(9.7%)는 증가했고 미국(7.1%)은 감소했다.

경북의 수출은 32억3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5.5% 감소했으며, 수입은 14억1000만 달러로 3.3% 줄었다. 무역수지는 7.1% 감소한 18억2000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전기전자제품(7.1%),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8.0%)은 증가했고 철강제품(4.1%), 화공품(16.8%), 기계류와 정밀기기(23.6%)는 감소했다. 국가별 수출은 미국(18.4%), 동남아(4.8%)는 증가한 반면 중국(25.1%), EU(7.3%), 일본(13.3%)은 감소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입력
본점: 서울시 신반포로 23길 78-15 스마트미디어센터 (주)제이경제미디어그룹  지점:서울 서초구 잠원동 93-11 서울미디어센터
| 등록번호 : 서울 아 03492  | 청소년보호책임자 정호석 | 등록일자 : 2014.12.19  | 발행인/편집인 : 정영훈 
서울미디어센터, 보도자료 및 광고문의 : 대표전화 :02-6015-0113 FAX : 0504-039-9806  
경제포커스 뉴스 모든 콘텐츠(기사,사진,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nquest@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