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충청권 광공업 생산 모두 증가…대형소매점 판매 ↓

입력 : 25.10.31 16:27|정영훈 |댓글 0

지난달 충청권의 광공업 생산이 네 지역 모두 전년 대비 증가한 가운데, 대형마트 부진으로 대형소매점 판매는 전 지역에서 감소했다.

31일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9월 충청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공업 생산은 대전 11.7%, 세종 5.9%, 충남 8.6%, 충북 24.5%로 모두 상승했다. 반면 대형소매점 판매는 대전 -3.6%, 세종 -3.0%, 충남 -13.5%, 충북 -3.6%로 전년 동월 대비 일제히 줄었다.

대전은 음료(95.3%)가 생산 증가를 견인했고 기계장비(18.8%), 담배(16.3%) 등도 증가했다. 세종은 자동차(18.0%), 전기장비(61.3%), 의약품(22.3%)등 중심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그래픽=주은승
 
 
충남의 경우 자동차(10.8%)와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9.5%)등이 생산 증가를 이끌었다. 충북은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59.6%)이 가장 큰 폭으로 늘었고 의약품(20.6%), 식료품(16.9%)등이 뒤를 이었다.

재고는 대전 -20.6%, 세종 -1.0%, 충북 -4.8%로 감소했으며, 충남만 9.1% 증가했다.

대전과 충북은 대형소매점 판매가 각각 3.6% 감소했으며, 대형마트 판매는 각각 10.1%와 17.1% 줄어 더욱 부진했다.

세종도 대형소매점 판매가 3.0% 감소했고, 충남은 판매 감소율이 13.5%에 달했으며 특히 대형마트 판매도 12.9% 감소해 충청권에서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입력
본점: 서울시 신반포로 23길 78-15 스마트미디어센터 (주)제이경제미디어그룹  지점:서울 서초구 잠원동 93-11 서울미디어센터
| 등록번호 : 서울 아 03492  | 청소년보호책임자 정호석 | 등록일자 : 2014.12.19  | 발행인/편집인 : 정영훈 
서울미디어센터, 보도자료 및 광고문의 : 대표전화 :02-6015-0113 FAX : 0504-039-9806  
경제포커스 뉴스 모든 콘텐츠(기사,사진,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nquest@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