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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소기업 경기전망 81.5…전월 대비 1.8%p 하락
제조업 1.6p↓·비제조업 1.9p↓
중소기업의 경기 전망이 전월보다 악화됐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지수가 하락한 가운데 수출과 내수판매, 영업이익 전망도 낮아졌다. 중소기업중앙회가 29일 발표한 ‘2026년 11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11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81.5로 전월보다 1.8p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중소기업 3076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SBHI는 중소기업의 향후 경기 인식을 나타내는 지표로, 100을 밑돌면 부정적인 전망이 긍정적인 전망보다 많다는 의미다. 업종별로 제조업은 85.7로 전월보다 1.6p 하락했고, 비제조업은 79.5로 1.9p 내렸다. 제조업에서는 인쇄 및 기록매체 복제업이 16.3p 상승한 79.8을 기록했고, 의
정영훈 2026-10-29
기업 체감경기 4년 2개월 만에 최고…중소기업 심리 큰 폭 개선
10월 전산업 CBSI 104.2…제조업·내수기업 심리 개선
반도체와 자동차 등 주력 산업의 생산·투자가 늘면서 기업 체감경기가 4년 2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섰다. 중소기업과 내수기업의 기업심리지수 상승 폭이 두드러지면서 전산업 지수도 장기 평균을 웃돌았다.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0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전월보다 5.1포인트(p) 상승한 104.2로 집계됐다. 2022년 8월(105.5) 이후 4년 2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수가 장기 평균인 100을 웃돈 것은 2022년 9월 이후 4년 1개월 만이다. CBSI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가운데 제조업 5개, 비제조업 4개 주요 지수를 바탕으로 산출한 심리 지표다. 장기 평균인 100을 넘으면 기업
정영훈 2026-10-29
중소기업 수출 8.8% 늘었지만 제조업 생산은 4% 감소
3분기 중소기업 수출 334억3000만 달러 달성
중소기업 수출이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지만 제조업 생산과 창업기업 수는 감소했다. 서비스업 생산은 증가세를 이어간 반면 고용 증가폭은 축소됐다. 29일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이 발표한 ‘KOSI 중소기업 동향’ 10월호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중소기업 수출액은 334억3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8.8% 증가했다. 역대 3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조업일수는 지난해 3분기 71.5일에서 올해 67.5일로 줄었고 자동차 수출도 42.4% 감소했다. 반면 화장품과 반도체 수출은 각각 28.6%, 68.8% 증가했다.
정영훈 2026-10-29
중소기업 수출 3분기 역대 최대…334억 달러 기록, 전년 대비 8.8%↑
1~9월 누계도 965억 달러로 최고
올해 3분기 중소기업 수출액이 334억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3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6일 발표한 ‘2026년도 3분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에 따르면 3분기 중소기업 수출액은 334억 달러로 전년 동기 307억 달러보다 8.8% 증가했다. 1~9월 누적 수출액은 965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881억 달러보다 9.5% 늘었다. 1~9월 누적 기준 역대 최대치다. 같은 기간 수출 중소기업 수는 9만765개사로 전년보다 1.6%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화장품 수출이 크게 늘었다. 3분기 화장품 수출액은 27억9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8.6% 증가했으며, 3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화장품 수출은 3분기 연속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정영훈 2026-10-26
청년 56.5% “기업 규모보다 실제 근무 조건 중요”
중소기업 경험 청년 58.7% 근무기간 1년 미만
청년들이 중소기업 취업을 꺼리는 주요 이유로 낮은 임금과 열악한 근무환경을 꼽았다. 중소기업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청년 10명 중 약 6명은 총 근무기간이 1년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25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9일까지 19~39세 청년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대상은 구직자 300명, 재직자 400명, ‘쉬었음’ 청년 200명, 기타 청년 100명이다. 중소기업 근무 경험이 있는 청년 191명 가운데 총 근무기간이 1년 미만인 응답자는 58.7%였다. 퇴사 이유로는 낮은 임금이 41.4%로 가장 많았다. 열악한 근무환경과 과도한 업무·긴 근무시간은 각각 37.2%였다. 현재 중소
정영훈 2026-10-25
반도체 호황에도 중소기업 생산 4년째 감소…임금 격차 확대
반도체 수출 92.9% 대기업에 집중
반도체 수출 호조로 대기업 실적이 개선되는 가운데 중소기업은 생산 감소와 수출 비중 축소를 겪고 있다. 기업 규모에 따른 임금 격차까지 확대되면서 반도체 중심의 경기 회복이 경제 전반으로 확산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11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과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 8월 중소기업 제조업 생산지수(2020년=100)는 83.9로 전년 동월 대비 4.0% 하락했다. 대기업 생산지수도 118.6으로 1.8% 낮아졌지만, 중소기업의 감소 폭이 두 배 이상 컸다. 두 집단의 생산지수 격차는 34.7포인트에 달했다. 자동차 업종의 부진도 중소기업 생산에 부담을 줬다. 8월 자동차 생산지수는 하계휴가와 파업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29.4% 급감했다. 완성차 생산 차질이 납품을 담
정영훈 2026-10-12
중소기업 생산·고용 늘었지만…소상공인 체감경기 악화
국내 중소제조업과 서비스업 생산이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증가폭은 전월보다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취업자는 늘었지만 창업기업 감소세가 이어졌고, 명절을 앞두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경기 전망은 개선됐다. 28일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이 발표한 ‘KOSI 중소기업 동향’ 2026년 9월호에 따르면 7월 중소제조업 생산은 자동차와 기계장비 등을 중심으로 생산이 늘면서 전년 동월 대비 0.8% 증가했다. 중소서비스업 생산도 전년 동월 대비 1.3% 증가했다.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등에서 생산이 늘었지만 도·소매업과 숙박·음식점업의 증가세가 조정되면서 증가폭은 전월 3.6%보다 축소됐다. 소매판매액은 7월 56조2000억원으
정영훈 2026-09-28
육아휴직 후 중소기업 직원 10명 중 3명 떠났다…대기업은 10명 중 1명
육아휴직을 마친 근로자가 1년 뒤에도 같은 회사에 계속 근무하는 비율이 기업 규모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고용유지율 격차가 20%포인트 이상 벌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실이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육아휴직 종료 1년 후 고용유지율은 1000명 이상 사업장이 91.1%로 나타났다. 반면 50명 미만 사업장은 69.5%에 그쳤다. 두 사업장 규모 간 격차는 21.6%포인트다. 고용유지율은 육아휴직을 종료한 뒤 1년 후에도 같은 사업장 소속으로 고용보험에 가입된 비율을 의미한다. 기업 규모별 격차는 이전부터 이어졌다. 50명 미만 사업장의 고용유지율은 2021년 68.1%,
정영훈 2026-09-26
대구 중소기업 아마존 수출 4년 새 4.4배…202만 달러 돌파
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가 추진하는 ‘아마존닷컴 활용지원사업’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참여기업의 수출액이 사업 시행 이후 매년 증가하는 등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8일 대구상공회의소에 따르면 2022년 사업 시작 당시 45만7249달러였던 참여기업 수출액은 2023년 69만2557달러로 51.4% 증가했다. 2024년에는 166만 달러로 전년보다 139.8% 급증했으며, 지난해에는 202만 달러를 기록해 22.2% 늘었다. 아마존 입점 기업도 확대됐다. 사업 초기 10개사 수준이었던 입점 기업은 지난해 15개사로 증가했다. 대구시와 대구상의는 지난해부터 아마존 공식 컨설팅사와 협력해 기업별 일대일 맞춤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며
정영훈 2026-09-08
충남 중소기업, 유럽서 1231만 달러 수출 성과
충남 중소기업들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이어 프랑스 파리에서도 잇따라 수출 성과를 내며 유럽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충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은 지난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르 메르디앙 에투알 호텔에서 ‘2026년 유럽 해외시장개척단 수출상담회’를 열었다. 이번 상담회에는 홍성·아산·천안 등 도내 8개 시군에서 김, 떡볶이, 된장국 키트, 비건 제품, 화장품 등을 생산하는 13개 기업이 참여했다. 사진=충남도 &
정영훈 2026-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