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해남군, 농수산물 수출 2350만달러 돌파…전년比 55%↑
전남 해남군 농수산물 수출이 미국시장 공략 성과에 힘입어 큰 폭 증가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해남군에 따르면 2025년 농수산물 수출액은 2350만8000달러로 전년(1518만 달러) 대비 약 55% 증가했다. 지속적인 해외 투자유치와 현지 마케팅 활동이 수출 확대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품목별로는 해남쌀과 김이 성장세를 이끌었다. 해남쌀은 783톤, 132만7000달러를 기록했으며, 김은 451톤, 998만3000달러로 물량과 금액 모두 크게 늘었다. 김은 전년 대비 물량 3.7배, 금액 4.2배 증가하며 핵심 수출 품목으로 자리 잡았다.
정영훈 2026-04-30
진주드림 쌀, 영국 첫 수출…8톤·2400만 원 규모
경남 진주시 ‘진주드림 쌀’이 영국으로 첫 수출되며 유럽 시장 확대에 나섰다. 진주시는 30일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수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드림 쌀’ 영국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적된 물량은 8톤, 약 2400만 원 규모다. 수출 품종은 ‘영호진미’로, 적당한 찰기와 부드러운 식감, 은은한 단맛이 특징인 고품질 쌀이다. 남부 지역 재배에 적합하고 품질 안정성이 높아 균일한 상품 확보가 가능해 해외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품종으로 평가된다.
정영훈 2026-04-30
완도군, 해조류 수출 상담회 개최…500만 달러 계약 목표
전남 완도군이 해조류 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 29일 완도군에 따르면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기간인 5월 5일부터 7일까지 완도군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수출 상담회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박람회를 산업 중심으로 운영하며 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료=완도군 상담회에는 미국, 일본, 프랑스, 러시아, 중국, 태국,
정영훈 2026-04-29
경남도, 1분기 수산물 수출 31.3% 증가…6817만 달러 ‘역대 최대’
굴, 고등어 등 주요 품목 수출 증가
경남 수산물 수출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본 등 주요 시장 수요 확대와 품목 다변화, 위생 관리 성과가 맞물리며 수출 호조를 이끌었다. 경남도는 올해 1분기 수산물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1.3% 증가한 6817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연간 목표액 2억9000만 달러의 23.5% 수준이다. 품목별로는 굴·김·생선묵 등 주력 품목은 증가했고 고등어와 청어 등은 급증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굴은 일본 내 수요 확대 영향으로 90.4% 늘어난 1906만 달러를 기록하며 증가세를 주도했다. 수출 시장도 일본과 중국 중심에서 동남아와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으로 확대되는 흐름을 보였다. 최근 완료된 미국 식품의약국(
정영훈 2026-04-29
1분기 중소기업 수출액 298억달러…역대 최고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 화장품·반도체가 견인
중동 전쟁 여파 속에서도 화장품과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중소기업 수출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지역·품목별로 증가와 감소가 엇갈리며 수출 구조의 양극화 양상도 나타났다. 29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중소기업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한 298억 달러로, 1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수출 중소기업 수는 6만4706개사로 2.7% 늘었다. 품목별로는 화장품과 반도체가 증가세를 주도했다. 화장품은 미국(35.1%), 유럽(43.7%) 수출 증가에 힘입어 21억8000만 달러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온라인 화장품 수출도 74.2% 늘어난 2억 달러를 기록하며 미국, 중국, 영국 등 주요 시장에서 확대됐다. 반도체 역
정영훈 2026-04-29
1분기 무역항 물동량 1.5% 증가…컨테이너는 1.2% 감소
올해 1분기 전국 항만 물동량이 증가세를 보였지만, 컨테이너 물동량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1분기 전국 무역항 처리 물량은 3억8845만t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이 가운데 수출입 물동량은 3억3250만t, 연안 물동량은 5594만t으로 각각 집계됐다. 품목별로는 자동차 13.9%, 유연탄 14.7%, 가스 9.5% 증가 등은 늘었고, 철강 및 그 제품 14.8%, 석유정제품 8.4% 등은 감소했다. 자료=해양수산부 &n
정영훈 2026-04-29
전북, 중동 수출 4.9% 감소…수출기업 지원·민생 안정 대응 강화
중동 정세 불안 영향으로 전북의 중동 수출이 감소한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가 수출기업 지원과 민생 안정 대책 강화에 나섰다. 28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도내 전체 수출액은 17억9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했지만, 중동 수출액은 1억1000만 달러로 4.9% 감소했다. 미국과 이란 간 충돌 등 대외 변수로 인한 불확실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도는 이날 도청에서 14개 시·군과 함께 ‘중동상황 비상경제대응 TF 영상회의’를 열고 수출기업 지원과 민생 안정 방안을 점검했다.
정영훈 2026-04-28
4월 부산 제조업 체감경기 0.4p 하락…비제조업은 0.6p 상승
중동 사태 장기화 여파로 부산지역 제조업 체감경기가 소폭 악화된 가운데 비제조업은 개선 흐름을 보이며 업종별로 엇갈린 모습이 나타났다. 28일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발표한 ‘2026년 4월 부산지역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5.4로 전월 대비 0.4포인트(p) 하락했다. 지수는 기준치 100을 밑돌며 비관적 인식이 이어졌다. 세부 항목별로는 자금 사정(-1.7p), 업황(-1.1p), 신규 수주(-0.6p), 생산(-0.4p) 등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고, 제품 재고는 3.3p 상승했다. 기업들이 신규 생산 대신 기존 재고를 활용해 수요에 대응하는 경향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원자재 및 물류비 상승 부담 속에서도 조선업 호조가 일부 하락
정영훈 2026-04-28
4월 대구·경북 제조업 2.5p 하락…비제조업 상승·전망은 동반 악화
대구·경북 지역 기업 체감경기가 제조업과 비제조업 간 엇갈린 흐름을 보인 가운데, 향후 전망은 동반 하락하며 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2026년 4월 대구경북지역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9.4로 전월 대비 2.5포인트(p) 하락했다. 기준치 100을 밑돌며 한 달 만에 다시 비관 국면으로 전환됐다. 자료=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정영훈 2026-04-28
창원시, 하노버 메세서 203억원 수출 상담…유럽 협력 확대
창원특례시가 독일에서 열린 세계 최대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수출 상담과 협약 성과를 동시에 거두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창원시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 ‘하노버 메세 2026’에 ‘창원 공동관’을 운영하고 제조 AX 기업 4개사의 참가를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텍, ㈜이플로우, 삼일테크㈜, 오알에스코리아 등 4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전시 기간 동안 수출상담 42건 2110만 달러(약 312억원), 계약추진 35건 1372만5000달러(약 20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계약추진 금액은 1년 이내 실제 계약 체결 가능성이 높은 규모다.
정영훈 2026-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