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수출이 조업일수 감소에도 9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며 해당 월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일평균 수출은 사상 처음으로 30억 달러를 넘어섰고, 무역수지는 전 기간 기준 최대 흑자를 달성했다. 1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2026년 2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2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9.0% 증가한 674억500
반도체 수출 호조와 조업일수 증가 영향으로 새해 첫 달 수출이 30% 넘게 급증하며 역대 1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658억5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3.9% 증가했다. 일평균 수출액도 28억 달러로 14.0% 늘어나 1월 기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12월 한국의 수출이 월간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무역수지 흑자를 이어갔다. 산업통상부가 1일 발표한 ‘2025년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수출액은 695억7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3.4% 증가했다. 같은 달 수입은 574억 달러로 4.6% 늘었으며, 무역수지는 121억8000만 달러 흑자를 기
지난달 수출이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며 역대 11월 중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반도체와 자동차 등 주력 품목의 호조에 힘입어 연간 누적 수출도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5년 1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8.4% 증가한 610억4000만 달러로
10월 우리나라 수출이 긴 추석 연휴로 조업일수가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반도체와 선박의 호조세에 힘입어 전년 대비 3.6% 증가했다. 월 기준 역대 10월 중 최대 실적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25년 10월 수출입 동향(잠정)’에 따르면, 10월 수출액은 595억7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6% 늘어나며
국제유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수입물가가 8개월 연속 오르며 약 18년 만에 최장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군사 분쟁 여파로 3월에는 상승 압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1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2월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mi
지난 1월 나라 살림이 11조원대 흑자를 기록했다. 국세 수입 증가에 힘입어 재정수지가 개선된 영향이다.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3월호’에 따르면 1월 말 누계 총수입은 74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조5000억원 증가했다. 올해 예상 총수입(675조2000억원) 대비 진도율은 11.1%로, 1년 전보다 0.
지난 2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세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2월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설 연휴로 조업일수가 전년보다 3일 줄었음에도 인공지능(AI) 서버 수요 확대에 힘입어 수출과 무역수지 모두 최고치를 경신했다. 1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2월 ICT 수출은 336억2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03
지난달 건설사들의 체감 경기가 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월 건설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 대비 8.7포인트(p) 하락한 62.5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CBSI가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건설 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의미다. 건산연은 “신규수주지수와 공사기성지수가 동시에 하락하면서 건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이 2조9000억원 늘며 증가 폭이 다시 확대됐다. 은행권 자체 주택담보대출은 감소세를 이어갔지만 정책성 대출과 제2금융권 대출이 늘면서 전체 증가세를 이끌었다. 11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6년 2월 가계대출 동향(잠정)’에 따르면 2월 가계대출은 전월(1조4000억원)보다 확대된 2조
반도체 등 수출 호조에 힘입어 올해 1월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20조원에 가까운 흑자를 기록했다. 33개월 연속 흑자 흐름도 이어졌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경상수지는 132억6000만 달러(약 19조7000억원) 흑자로 집계됐다. 2000년대 들어 두 번째로 긴 33개월 연속 흑자이며 월간 기준 역대 5위 규모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0%를 기록하며 6개월 연속 2%대를 유지했다. 설 연휴 영향으로 여행·숙박 등 개인서비스 물가가 크게 오르면서 체감 물가 상승 압력은 이어졌다. 국가데이터처가 6일 발표한 ‘2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8.40(2020년=100)으로 전년 동월 대비 2.0%
배달 서비스와 여행 수요 증가 영향으로 올해 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24조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11월 이후 3개월 연속 24조원대를 유지하며 온라인 소비 확대 흐름이 이어졌다. 국가데이터처가 5일 발표한 ‘2026년 1월 온라인쇼핑동향’에 따르면 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4조1004억원으로 전년 동월(22조1893억원)보다
한국 경제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국민 삶의 질 지표는 정체되거나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삶의 만족도는 2년째 제자리걸음을 했고 자살률은 다시 상승하면서 경제 성장과 국민 체감 삶의 질 사이의 괴리가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국가데이터처는 5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국민 삶의 질 2025’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국내총
경남 광공업 생산이 넉 달 만에 증가로 전환됐다. 출하와 재고도 함께 늘었으며, 건설수주는 600% 넘게 급증해 1월 기준 1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면 소비는 11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감소했다. 동남지방데이터청이 4일 발표한 ‘2026년 1월 경남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1월 경남 광공업은 전년 동월 대비 생산 14.0
울산지역 제조업 생산이 자동차와 조선 등 주력 산업 호조에 힘입어 증가세를 이어갔다. 출하는 늘고 재고는 감소했으며, 소비는 위축된 반면 건설수주는 공공부문 중심으로 증가했다. 4일 동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6년 1월 울산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1월 울산 광공업은 전년동월대비 생산 16.5%, 출하 14.6% 각각 증가
부산지역 올해 1월 광공업 생산이 전년동월대비 증가하며 4개월 만에 반등했다. 생산과 출하는 늘고 재고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동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6년 1월 부산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부산의 광공업 생산지수는 103.9로 전년동월대비 7.1% 증가했다. 지역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10월부터 3개
반도체 생산이 줄면서 올해 1월 산업생산이 3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소비와 설비투자는 증가하며 주요 산업활동 지표가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다. 국가데이터처가 4일 발표한 ‘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산업생산지수(계절조정·2020년=100)는 114.7로 전월 대비 1.3% 감소했다. 전산업생산은 지난해 10월
올해 1월 국세 수입이 부가가치세·소득세·증권거래세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조2000억원 늘었다. 재정경제부가 27일 발표한 ‘2026년 1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국세 수입은 52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6조2000억원(13.4%) 증가했다. 올해 총국세 예산 390조2
한국은행이 올해 우리나라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2.0%로 상향 조정했다. 지난해 11월 제시한 1.8%보다 0.2%포인트(p) 높인 수치다. 한은은 26일 발표한 수정 경제전망에서 이같이 밝히며,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 증가세와 내수 회복 흐름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 건설투자 급감으로 -0.3% 역성장을 기록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