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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수출 800억 달러 시대…반도체 호황에 48% 급증
2개월 연속 800억달 러 웃돌아
중동 전쟁 장기화로 글로벌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서도 한국 수출이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두 달 연속 800억 달러를 돌파했다. 무역수지는 237억7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4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6년 4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4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8.0% 증가한 858억9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 3월(866억 달러)에 이어 두 달 연속 800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수출이 2개월 연속 800억 달러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평균 수출액도 35억8000만 달러로 3개월 연속 30억 달러를 웃돌았다. 수입은 16.7% 증가한 621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에너지 수입은 106억1000만 달러로
정영훈 2026-05-01
국가의 운명을 바꾼 한 척의 배
연재 6화-전쟁의 발발과 국가 존망의 위기
1950년 6월 25일, 무너져 가는 전선과 달리 바다 위에서는 단 한 척의 배가 국가의 운명을 붙들고 있었다. 국민 성금으로 마련된 ‘백두산함(PC-701)’은 열세의 장비와 제한된 탄약에도 불구하고, 북한군 특수부대를 태운 ‘무장 수송선’을 격침하며, 대한민국 해군 최초로 승리를 만들어 냈다. 전쟁의 새벽, 바다 위의 단 한 척 1950년 6월 25일 새벽, 한반도는 북한군의 기습 남침으로 순식간에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렸다. 지상 방어선이 급속히 무너지면서 국가는 존망의 기로에 서게 되었다. 당시 대한민국은 육군 중심의 방어체계에 의존하였고, 해군력은 극히 미약한 수준이었다. 실질적으로 해상에서 전투를 수행할 수 있는 함정은 ‘백두산함 (
정삼열 박사2026-05-01
3월 국세수입 37.8조, 전년比 17%↑…작년보다 5.5조 증가
3월 누계 108.8조 … 진도율 26.2%로 최근 5년 평균 상회
3월 국세수입이 주택 거래 회복과 증시 활황, 기업실적 개선 등에 힘입어 큰 폭 증가했다. 재정경제부가 30일 발표한 ‘2026년 3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국세수입은 37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5조5000억원(17.0%) 늘었다. 1~3월 누계 국세수입은 108조8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15조5000억원(16.7%) 증가했으며, 추경예산 대비 진도율은 26.2%로 전년(25.0%)과 최근 5년 평균(25.4%)을 웃돌았다. 세목별로는 소득세가 2조2000억원 증가하며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성과상여금 확대에 따른 근로소득세 증가와 주택 거래량 회복에 따른 양도소득세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 주택 매매 건수는 올해 1월 6만1400건으로 전년 동월(3
정영훈 2026-04-30
3월 부산 광공업 생산 0.6%↓… 대형소매점 1.3%↑·건설수주 93.1%↓
부산지역 지난 3월 광공업 생산과 건설수주가 감소 흐름을 이어간 반면, 소비는 증가세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동남지방데이터청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3월 부산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부산의 광공업 생산지수는 113.4로 전년 동월 대비 0.6% 감소했다. 지난 2월에 이어 두 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 연속 감소 이후 올해 1월 반등했으나 다시 하락 흐름으로 돌아선 것이다. 업종별로는 기타 운송장비(85.5%), 기계장비(4.4%) 등은 증가했고, 전기·가스업(-23.6%), 자동차(-13.5%) 등은 감소했다.
정영훈 2026-04-30
3월 경남 광공업 생산 5.5%↑… 소비 6.4%↓·건설수주 105.3%↑
지난달 경남지역 산업활동은 생산과 출하는 증가한 반면 재고와 소비는 감소했고 건설투자는 큰 폭으로 증가하며 부문별 흐름이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지방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26년 4월 경남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공업 생산은 기타 운송장비(12.7%), 금속가공(14.0%) 등은 증가했으나 전기장비(-9.8%), 고무·플라스틱(-6.2%) 등은 감소해 전년 동월 대비 5.5% 증가했다. 광공업 출하는 금속가공(20.1%), 자동차(6.9%) 등은 증가했으나 전기장비(-19.5%), 기타 운송장비(-7.4%) 등은 감소해 전년 동월 대비 2.5% 증가했다.
정영훈 2026-04-30
3월 울산 광공업 생산 3.6%↑… 소비 8.4%↓·건설수주 59.6%↓
지난달 울산지역 산업활동은 생산이 증가했지만 소비와 건설투자가 크게 위축되며 경기 흐름이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지방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26년 4월 울산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3.6%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화학제품(-9.9%), 전기장비(-19.2%) 등은 감소했고, 기계장비(65.0%), 자동차(8.2%) 등은 증가했다. 그래픽=정호석 기자
정영훈 2026-04-30
해남군, 농수산물 수출 2350만 달러 돌파…전년比 55%↑
전남 해남군 농수산물 수출이 미국시장 공략 성과에 힘입어 큰 폭 증가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해남군에 따르면 2025년 농수산물 수출액은 2350만8000달러로 전년(1518만 달러) 대비 약 55% 증가했다. 지속적인 해외 투자유치와 현지 마케팅 활동이 수출 확대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품목별로는 해남쌀과 김이 성장세를 이끌었다. 해남쌀은 783톤, 132만7000달러를 기록했으며, 김은 451톤, 998만3000달러로 물량과 금액 모두 크게 늘었다. 김은 전년 대비 물량 3.7배, 금액 4.2배 증가하며 핵심 수출 품목으로 자리 잡았다.
정영훈 2026-04-30
진주드림 쌀, 영국 첫 수출…8톤·2400만원 규모
경남 진주시 ‘진주드림 쌀’이 영국으로 첫 수출되며 유럽 시장 확대에 나섰다. 진주시는 30일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수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드림 쌀’ 영국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적된 물량은 8톤, 약 2400만 원 규모다. 수출 품종은 ‘영호진미’로, 적당한 찰기와 부드러운 식감, 은은한 단맛이 특징인 고품질 쌀이다. 남부 지역 재배에 적합하고 품질 안정성이 높아 균일한 상품 확보가 가능해 해외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품종으로 평가된다.
정영훈 2026-04-30
반도체 호황에 무역액 1조3119억 달러…반도체 호조에 2년 연속 확대
수출입 기업 수 역대 최대
지난해 우리나라 무역 규모가 반도체 경기 회복에 힘입어 2년 연속 증가했다. 수출입에 참여한 기업 수도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를 기록하며 무역 저변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이 30일 발표한 ‘2025년 기업무역활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통관 기준 무역액은 1조3119억 달러로 전년보다 2.4% 증가했다. 2023년 경기 둔화 여파로 감소했던 무역액은 2024년에 이어 지난해까지 증가세를 이어갔다. 수출 회복이 전체 무역 확대를 이끌었다. 지난해 수출액은 7074억 달러로 3.7% 늘었고, 수입액도 6044억 달러로 0.8% 증가했다. 특히 반도체가 포함된 전기제품이 전체 수출의 33.2%를 차지하며 핵심 품목으로 자리했다. &n
정영훈 2026-04-30
3월 사업체 종사자 22만5000명↑… 증가폭 22개월 만에 최대
건설업은 22개월 연속 감소세
3월 국내 사업체 종사자 수가 20만명대 증가폭을 기록하며 7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증가 폭도 22개월 만에 최대 수준으로 확대됐지만 건설업 부진 등 업종별 흐름은 엇갈렸다. 3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6년 3월 사업체노동력조사’에 따르면 3월 마지막 영업일 기준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는 2041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2만5000명(1.1%) 증가했다. 이는 2024년 5월 이후 가장 큰 증가 폭이다. 사업체 종사자 수는 지난해 9월 증가 전환 이후 7개월 연속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상용근로자는 8만5000명(0.5%), 임시일용근로자는 14만5000명(7.7%) 각각 증가했고, 기타종사자는 4000명(-0.3%)
정영훈 2026-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