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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경남 광공업 생산 5.5%↑… 소비 6.4%↓·건설수주 105.3%↑

기사승인 26-04-3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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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경남지역 산업활동은 생산과 출하는 증가한 반면 재고와 소비는 감소했고 건설투자는 큰 폭으로 증가하며 부문별 흐름이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지방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26년 4월 경남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공업 생산은 기타 운송장비(12.7%), 금속가공(14.0%) 등은 증가했으나 전기장비(-9.8%), 고무·플라스틱(-6.2%) 등은 감소해 전년 동월 대비 5.5% 증가했다.

광공업 출하는 금속가공(20.1%), 자동차(6.9%) 등은 증가했으나 전기장비(-19.5%), 기타 운송장비(-7.4%) 등은 감소해 전년 동월 대비 2.5% 증가했다.
 
 
그래픽=정호석 기자
 
 
제조업 재고는 전기장비(20.9%), 의료정밀광학(10.2%) 등은 증가했으나 기계장비(-19.5%), 고무·플라스틱(-13.9%) 등은 감소해 전년 동월 대비 3.7% 감소했다.

소비를 나타내는 대형소매점 판매는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96.4로 전년동월대비 6.4% 감소했다.

업태별로는 백화점 판매액지수는 113.3으로 전년동월대비 6.1% 증가했으나 대형마트 판매액지수는 88.8로 전년 동월 대비 12.3% 감소했다.

상품군별로는 가전제품, 의복 등은 증가했으나 음식료품, 화장품, 오락·취미·경기용품, 신발·가방, 기타상품 등은 감소했다.

건설투자는 큰 폭으로 증가했다. 경남 건설수주액은 2337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5.3%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공공부문은 발전·송전, 항만·공항 등에서 늘어 전년동월대비 48.0% 증가했고 민간부문은 신규주택, 사무실·점포 등에서 늘어 전년동월대비 252.9% 증가했다.

공종별로는 건축부문은 163.0% 증가했고 토목부문은 49.1% 증가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경남 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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