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53.4% 증가한 878억 달러
수입 20.7% 늘어난 608억 달러
지난 5월 우리나라 수출이 반도체 수출 급증에 힘입어 같은 달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수출은 1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고, 무역수지도 16개월 연속 흑자를 나타냈다.
관세청이 15일 발표한 ‘2026년 5월 수출입 현황 확정치’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53.4% 증가한 878억 달러로 집계됐다. 수입은 20.7% 늘어난 608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무역수지는 270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 증가는 반도체가 이끌었다. 5월 반도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67.7% 증가한 372억9000만 달러로 3개월 연속 3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컴퓨터 수출도 243.9% 증가한 43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석유제품(49.1%), 선박(15.8%), 무선통신기기(8.3%), 철강제품(6.6%) 등 주요 품목도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 승용차 수출은 7.5% 감소한 54억9000만 달러로 2개월 연속 감소했다. 자동차부품 수출도 7.8% 줄었다.
지역별로는 중국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80.8% 증가한 188억9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7개월 연속 증가했다. 미국 수출도 59.4% 늘어난 160억 달러로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밖에 베트남(61.4%), 대만(76.9%), 호주(91.9%), 유럽연합(EU)(3.2%) 등 주요 시장 수출이 증가했지만 중동 수출은 7.5% 감소했다.
수입은 원유와 반도체 관련 품목 증가 영향이 컸다. 원유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24.8%, 메모리 반도체는 139.6%, 제조용 장비는 68.3% 각각 늘었다.
한편 5월 수출 중량은 전년 동월 대비 17.9% 감소해 감소세를 이어갔으며, 원유 수입단가는 배럴당 117.8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61.9% 상승했다.
관세청이 15일 발표한 ‘2026년 5월 수출입 현황 확정치’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53.4% 증가한 878억 달러로 집계됐다. 수입은 20.7% 늘어난 608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무역수지는 270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 증가는 반도체가 이끌었다. 5월 반도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67.7% 증가한 372억9000만 달러로 3개월 연속 3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컴퓨터 수출도 243.9% 증가한 43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석유제품(49.1%), 선박(15.8%), 무선통신기기(8.3%), 철강제품(6.6%) 등 주요 품목도 증가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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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승용차 수출은 7.5% 감소한 54억9000만 달러로 2개월 연속 감소했다. 자동차부품 수출도 7.8% 줄었다.
지역별로는 중국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80.8% 증가한 188억9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7개월 연속 증가했다. 미국 수출도 59.4% 늘어난 160억 달러로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밖에 베트남(61.4%), 대만(76.9%), 호주(91.9%), 유럽연합(EU)(3.2%) 등 주요 시장 수출이 증가했지만 중동 수출은 7.5% 감소했다.
수입은 원유와 반도체 관련 품목 증가 영향이 컸다. 원유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24.8%, 메모리 반도체는 139.6%, 제조용 장비는 68.3% 각각 늘었다.
한편 5월 수출 중량은 전년 동월 대비 17.9% 감소해 감소세를 이어갔으며, 원유 수입단가는 배럴당 117.8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61.9% 상승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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