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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 79.3… 전년 대비 11.2p 개선

기사승인 25-12-3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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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들이 내년 1월 경기가 소폭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자금 사정과 영업이익, 수출·내수 판매 여건이 전반적으로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 가운데, 체감경기 수준은 여전히 기준치인 100을 밑돌았다.

30일 중소기업중앙회가 발표한 ‘2026년 1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내년 1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79.3으로 전월보다 2.8포인트(p) 상승했다. 전년 동월(68.1)과 비교하면 11.2p 올랐지만, 경기 악화를 전망하는 기업이 여전히 많은 수준이다.

제조업 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6p 오른 82.2를 기록했고, 비제조업은 3.2p 상승한 77.9로 집계됐다.

제조업 업종별로는 금속가공제품(69.0→88.6), 1차금속(72.1→83.3) 등을 중심으로 12개 업종이 상승했다. 반면 산업용 기계 및 장비수리업(80.8→68.7),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 제품(81.3→73.5) 등 11개 업종은 하락했다.
 
 
자료=중소기업중앙회
 
 
비제조업에서는 건설업이 71.8에서 73.5로, 서비스업이 75.3에서 78.8로 각각 올랐다. 서비스업 내에서는 운수업(77.4→85.3), 도매 및 소매업(72.0→76.2) 등이 상승했으며, 출판·영상·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90.6→86.9), 숙박 및 음식점업(82.0→79.0) 등은 감소했다.

전 산업 항목별 전망에서는 자금사정(75.8→81.8), 영업이익(74.3→77.2), 수출(82.2→83.8), 내수판매(76.6→77.6)가 모두 전월보다 개선됐다. 반면 역계열 지표인 고용은 97.4에서 98.3으로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중소기업들은 올해 12월 경영상 애로 요인으로 매출 부진(52.8%)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인건비 상승(38.0%), 원자재 가격 상승(31.2%), 업체 간 경쟁 심화(25.9%)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올해 11월 기준 중소제조업 평균 가동률은 77.9%로 전월보다 7.6p, 전년 동월 대비로는 5.7p 상승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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