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4.7% 줄어든 12억1000만 달러
수입 1.8% 증가한 12억 달러
지난달 부산지역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하며 4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수입 증가세 둔화에 힘입어 무역수지는 9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됐다.
15일 부산본부세관이 발표한 '2025년 3월 부산지역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12억1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 12억 6900만달러보다 4.7% 줄었다. 수출은 지난해 12월 -2.5%, 올해 1월 -1.2%, 2월 -2.8%에 이어 4개월 연속 감소했다.
수출 품목별로는 전기·전자제품(35.6%), 기계류·정밀기기(13.5%) 등이 증가했으나, 승용자동차(-63.8%), 선박(-53.8%), 철강제품(-11.1%)의 급감이 전체 수출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수출 대상 국가별로는 중국(28.3%), 미국(9.6%), 동남아(8.3%) 등은 수출이 증가한 반면, EU(-44.0%)와 중남미(-28.9%) 등에서는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한 12억 달러로 나타났다. 자본재(8.2%) 수입이 증가한 반면, 철강재(-18.2%), 화공품(-4.0%) 등 원자재 수입이 줄면서 전체 수입 증가세는 둔화됐다. 소비재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무역수지는 1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 지난해 6월 이후 9개월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15일 부산본부세관이 발표한 '2025년 3월 부산지역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12억1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 12억 6900만달러보다 4.7% 줄었다. 수출은 지난해 12월 -2.5%, 올해 1월 -1.2%, 2월 -2.8%에 이어 4개월 연속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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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품목별로는 전기·전자제품(35.6%), 기계류·정밀기기(13.5%) 등이 증가했으나, 승용자동차(-63.8%), 선박(-53.8%), 철강제품(-11.1%)의 급감이 전체 수출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수출 대상 국가별로는 중국(28.3%), 미국(9.6%), 동남아(8.3%) 등은 수출이 증가한 반면, EU(-44.0%)와 중남미(-28.9%) 등에서는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한 12억 달러로 나타났다. 자본재(8.2%) 수입이 증가한 반면, 철강재(-18.2%), 화공품(-4.0%) 등 원자재 수입이 줄면서 전체 수입 증가세는 둔화됐다. 소비재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무역수지는 1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 지난해 6월 이후 9개월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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