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3월 부산 무역수지 1000만 달러 흑자…9개월 만에 흑자

기사승인 25-04-15 09:22

공유
default_news_ad1

수출 4.7% 줄어든 12억1000만 달러

수입 1.8% 증가한 12억 달러


지난달 부산지역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하며 4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수입 증가세 둔화에 힘입어 무역수지는 9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됐다.

15일 부산본부세관이 발표한 '2025년 3월 부산지역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12억1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 12억 6900만달러보다 4.7% 줄었다. 수출은 지난해 12월 -2.5%, 올해 1월 -1.2%, 2월 -2.8%에 이어 4개월 연속 감소했다.
 
 
부산지역 월별 수출액 및 증감률. 자료=부산본부세관
 
 
수출 품목별로는 전기·전자제품(35.6%), 기계류·정밀기기(13.5%) 등이 증가했으나, 승용자동차(-63.8%), 선박(-53.8%), 철강제품(-11.1%)의 급감이 전체 수출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수출 대상 국가별로는 중국(28.3%), 미국(9.6%), 동남아(8.3%) 등은 수출이 증가한 반면, EU(-44.0%)와 중남미(-28.9%) 등에서는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한 12억 달러로 나타났다. 자본재(8.2%) 수입이 증가한 반면, 철강재(-18.2%), 화공품(-4.0%) 등 원자재 수입이 줄면서 전체 수입 증가세는 둔화됐다. 소비재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무역수지는 1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 지난해 6월 이후 9개월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부산   #부산 수출  

 

default_news_ad3
default_setImage2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그래픽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