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화 콘텐츠에 대한 세계적 인기가 지속되면서 K-푸드의 저변도 날로 확대되고 있다. 세계 시장에서 독특한 한국 식문화 (食文化)가 널리 알려지면서 식품 수출 규모도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이에 국내 식품업계는 물론이고 해외 전자 상거래기업까지 K-푸드를 앞세워 글로벌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에 따르면 한국 음식이 K-콘텐츠 브랜드 파워 지수 1위에 올랐다고 밝히고 있으며 한국 음식에 대한 호감도 역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이에 힘입어 지난해 농식품 수출액도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대상 등 국내 김치 생산 유통기업들도 글로벌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직접 요리에 사용되는 김, 고춧가루 등 한국 식재료까지 인기를 누리는 등 K-푸드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으며 정부도 글로벌시장 개척에 힘을 보태고자 ‘K-푸드+수출혁신전략’이라는 개념과 전략을 내놓고 있다. 농수산부가 발표한 수출혁신전략의 목표는 K-푸드 수출을 대폭 확대하고 수출 영토를 다각도로 확장해 나가면서 수출기업들이 자생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는 것이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는 가운데 면역력 향상에 좋다고 알려진 김치 수출액은 작년에 무려 1억6000여만 달러로 역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K-김치 수출의 주요 시장인 일본과 미국은 시장 여건이 사뭇 다르다. 일본 김치 시장에서는 K-김치끼리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일본산 김치와의 가격 차이가 추가 확대되고 있으며 일본인의 김치 섭취량 증가가 느리다는 등이 여전히 장기적인 문제로 남아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김치 구매 행동이 정해진 브랜드나 제조업체가 아니라 가격이나 품질에 따라 그때그때 다른 상품을 구매하는 소위 비고정 부동 고객의 비율이 높아서 다양한 판촉 기획을 통해 소비 확대를 기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K-김치 이외의 한국 먹거리 상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으므로 K-김치의 원조 이미지를 강조하는 판촉을 통해 시너지 창출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
K-푸드와 K-컬쳐가 어우러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고객이 K-김치를 더 자주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늘림으로써 친근한 식경험을 쌓도록 해야 하며 특히 젊은 층을 대상으로 미래의 K-김치 매니아를 육성해야 하는 과제도 장기적인 목표로 남아있다. 한마디로 미국 김치 시장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시장이 일본 김치 시장이다.
그렇다면 미국 김치 시장은 어떤가. 그리고 국내 김치 생산 수출기업의 현실은 어떤가. 수출액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대상은 미국 LA 현지에 연간 2000톤 규모의 김치 생산이 가능한 제조 시설을 갖추고 K-김치의 전통 맛을 살린 김치를 비롯해 미국 현지 식문화와 트렌드를 반영한 비건 김치, 백김치, 비트김치, 피클무, 양배추김치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대상은 LA 공장 가동을 통해 미국 내 김치의 유통, 판매 관리 등에 있어서 효율성을 높이고 소비자 니즈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CJ도 ‘비비고’ 브랜드 K-김치를 중심으로 미국, 일본, EU, 동남아 등 다양한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미국 김치 시장진출을 위해서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미국 시장에서 K-김치의 인기는 한류를 타고 그야말로 비상 중이다. 미국 시장에서 대상의 ‘종가(Jongga)’신토고멧 (Sinto Gourmet)의 ‘토박이(Tobagi)’ 브랜드가 1, 2위를 달리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전략으로 제품 (Product), 가격 (Price), 유통 (Place), 판촉 (Promotion) 등을 효율적으로 조화롭게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 중에서도 유력한 유통망을 확보하는 것이 성공의 관건이라고 할 수 있으며 아울러 단순히 한인 상대만을 대상으로 하는 시장공략이 아닌 만큼 현지인의 입맛에 맞는 현지화 제품을 생산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전략의 하나다.
최근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비건 식품에도 관심을 가지고 젓갈 없는 김치를 생산하는 것도 더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완제품 수출은 비용면에서 매우 어려운 상황이니만큼 현지에서 원재료를 조달하여 현지에서 생산하는 것이 불가피하다. 현지 생산이 필수적이라면 양념류만을 전문화하여 수출할 수 있도록 하는 대안을 찾아보는 것도 필요하다. 주요 원부재료라고 할 수 있는 배추, 무. 무채, 마늘, 양파, 갓 등은 현지에서 조달하고 그 외 젓갈류를 비롯한 양념류를 액상 상태로 수출하는 것도 추진해 볼 만 하다는 것이다.
국내 중소 김치 수출업체들도 해외 시장개척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최근 정보에 따르면, 국내 시장에서 비교적 잘 알려진‘대복프레쉬’의 ‘대복(大福)’ 브랜드 김치도 미국 시장진출을 위해 본격적으로 시장 조사에 나서고 있다. 이 회사뿐만이 아니다. 여러 중소 김치 생산 유통업체들이 K-푸드의 세계화 붐을 타고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순 수출은 물론이고 현지화 전략도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대복(大福)프레쉬’는 대복 (大福) 브랜드 수출을 비롯하여 단독, 합작 투자 등등 가능한 전략을 총동원하여 방법을 찾고 있다. 이 회사는 일본 수출에도 관심을 가지고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특히 일본 수출의 가장 큰 비관세 장벽의 하나로 여겨졌던 식품 성분 표시문제가 해결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까다로운 수입절차가 어느 정도 해소되면서 일본 시장에 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 시장에서 K-김치가 기능성 표시 식품에 처음 등록된 것도 상당히 고무적이다.
K-김치를 비롯한 많은 한국산 기능성 식품이 현지에 지속적으로 등록되고 활발하게 수출될 수 있는 여지가 마련되었다고 할 수 있다. 미국 김치 시장은 일본에 비하면 규제가 덜하여 초기 진입장벽은 비교적 낮은 편이다. 또 한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된 다민족국가인 만큼 잠재 주요가 대단히 큰 시장이다. 미국 김치 시장은 일본에 비하면 규제가 덜하여 초기 진입장벽은 비교적 낮은 편이다
또 한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된 다민족국가인 만큼 잠재 주요가 대단히 큰 시장이다. 지금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두고 너무 늦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시장이 포화상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으나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이르다고 하는 속담처럼 지금도 미국 시장진출은 절대로 늦지 않았다고 확신한다. 미국의 3억2000만 인구가 K-김치를 비프스테이크나 햄버거 먹듯이 익숙해지는 데는 향후 수십 년, 아니 백년이 더 걸릴 수도 있다. 그때까지 미국 김치 시장은 여전히 블루오션으로 매력적인 시장으로 남아있을 것이다.
최근에는 직접 요리에 사용되는 김, 고춧가루 등 한국 식재료까지 인기를 누리는 등 K-푸드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으며 정부도 글로벌시장 개척에 힘을 보태고자 ‘K-푸드+수출혁신전략’이라는 개념과 전략을 내놓고 있다. 농수산부가 발표한 수출혁신전략의 목표는 K-푸드 수출을 대폭 확대하고 수출 영토를 다각도로 확장해 나가면서 수출기업들이 자생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는 것이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는 가운데 면역력 향상에 좋다고 알려진 김치 수출액은 작년에 무려 1억6000여만 달러로 역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K-김치 수출의 주요 시장인 일본과 미국은 시장 여건이 사뭇 다르다. 일본 김치 시장에서는 K-김치끼리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일본산 김치와의 가격 차이가 추가 확대되고 있으며 일본인의 김치 섭취량 증가가 느리다는 등이 여전히 장기적인 문제로 남아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김치 구매 행동이 정해진 브랜드나 제조업체가 아니라 가격이나 품질에 따라 그때그때 다른 상품을 구매하는 소위 비고정 부동 고객의 비율이 높아서 다양한 판촉 기획을 통해 소비 확대를 기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K-김치 이외의 한국 먹거리 상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으므로 K-김치의 원조 이미지를 강조하는 판촉을 통해 시너지 창출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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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와 K-컬쳐가 어우러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고객이 K-김치를 더 자주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늘림으로써 친근한 식경험을 쌓도록 해야 하며 특히 젊은 층을 대상으로 미래의 K-김치 매니아를 육성해야 하는 과제도 장기적인 목표로 남아있다. 한마디로 미국 김치 시장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시장이 일본 김치 시장이다.
그렇다면 미국 김치 시장은 어떤가. 그리고 국내 김치 생산 수출기업의 현실은 어떤가. 수출액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대상은 미국 LA 현지에 연간 2000톤 규모의 김치 생산이 가능한 제조 시설을 갖추고 K-김치의 전통 맛을 살린 김치를 비롯해 미국 현지 식문화와 트렌드를 반영한 비건 김치, 백김치, 비트김치, 피클무, 양배추김치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대상은 LA 공장 가동을 통해 미국 내 김치의 유통, 판매 관리 등에 있어서 효율성을 높이고 소비자 니즈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CJ도 ‘비비고’ 브랜드 K-김치를 중심으로 미국, 일본, EU, 동남아 등 다양한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미국 김치 시장진출을 위해서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미국 시장에서 K-김치의 인기는 한류를 타고 그야말로 비상 중이다. 미국 시장에서 대상의 ‘종가(Jongga)’신토고멧 (Sinto Gourmet)의 ‘토박이(Tobagi)’ 브랜드가 1, 2위를 달리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전략으로 제품 (Product), 가격 (Price), 유통 (Place), 판촉 (Promotion) 등을 효율적으로 조화롭게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 중에서도 유력한 유통망을 확보하는 것이 성공의 관건이라고 할 수 있으며 아울러 단순히 한인 상대만을 대상으로 하는 시장공략이 아닌 만큼 현지인의 입맛에 맞는 현지화 제품을 생산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전략의 하나다.
최근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비건 식품에도 관심을 가지고 젓갈 없는 김치를 생산하는 것도 더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완제품 수출은 비용면에서 매우 어려운 상황이니만큼 현지에서 원재료를 조달하여 현지에서 생산하는 것이 불가피하다. 현지 생산이 필수적이라면 양념류만을 전문화하여 수출할 수 있도록 하는 대안을 찾아보는 것도 필요하다. 주요 원부재료라고 할 수 있는 배추, 무. 무채, 마늘, 양파, 갓 등은 현지에서 조달하고 그 외 젓갈류를 비롯한 양념류를 액상 상태로 수출하는 것도 추진해 볼 만 하다는 것이다.
국내 중소 김치 수출업체들도 해외 시장개척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최근 정보에 따르면, 국내 시장에서 비교적 잘 알려진‘대복프레쉬’의 ‘대복(大福)’ 브랜드 김치도 미국 시장진출을 위해 본격적으로 시장 조사에 나서고 있다. 이 회사뿐만이 아니다. 여러 중소 김치 생산 유통업체들이 K-푸드의 세계화 붐을 타고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순 수출은 물론이고 현지화 전략도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대복(大福)프레쉬’는 대복 (大福) 브랜드 수출을 비롯하여 단독, 합작 투자 등등 가능한 전략을 총동원하여 방법을 찾고 있다. 이 회사는 일본 수출에도 관심을 가지고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특히 일본 수출의 가장 큰 비관세 장벽의 하나로 여겨졌던 식품 성분 표시문제가 해결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까다로운 수입절차가 어느 정도 해소되면서 일본 시장에 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 시장에서 K-김치가 기능성 표시 식품에 처음 등록된 것도 상당히 고무적이다.
K-김치를 비롯한 많은 한국산 기능성 식품이 현지에 지속적으로 등록되고 활발하게 수출될 수 있는 여지가 마련되었다고 할 수 있다. 미국 김치 시장은 일본에 비하면 규제가 덜하여 초기 진입장벽은 비교적 낮은 편이다. 또 한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된 다민족국가인 만큼 잠재 주요가 대단히 큰 시장이다. 미국 김치 시장은 일본에 비하면 규제가 덜하여 초기 진입장벽은 비교적 낮은 편이다
또 한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된 다민족국가인 만큼 잠재 주요가 대단히 큰 시장이다. 지금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두고 너무 늦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시장이 포화상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으나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이르다고 하는 속담처럼 지금도 미국 시장진출은 절대로 늦지 않았다고 확신한다. 미국의 3억2000만 인구가 K-김치를 비프스테이크나 햄버거 먹듯이 익숙해지는 데는 향후 수십 년, 아니 백년이 더 걸릴 수도 있다. 그때까지 미국 김치 시장은 여전히 블루오션으로 매력적인 시장으로 남아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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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모 한국칼존경영연구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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