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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체감경기 4년 2개월 만에 최고…중소기업 심리 큰 폭 개선
10월 전산업 CBSI 104.2…제조업·내수기업 심리 개선
반도체와 자동차 등 주력 산업의 생산·투자가 늘면서 기업 체감경기가 4년 2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섰다. 중소기업과 내수기업의 기업심리지수 상승 폭이 두드러지면서 전산업 지수도 장기 평균을 웃돌았다.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0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전월보다 5.1포인트(p) 상승한 104.2로 집계됐다. 2022년 8월(105.5) 이후 4년 2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수가 장기 평균인 100을 웃돈 것은 2022년 9월 이후 4년 1개월 만이다. CBSI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가운데 제조업 5개, 비제조업 4개 주요 지수를 바탕으로 산출한 심리 지표다. 장기 평균인 100을 넘으면 기업
정영훈 2026-10-29
9월 산업생산 1.0%↑… 소비는 두 달째 감소
전산업생산 1.0%↑·설비투자 12.7%↑·소메판매 -0.1%↓
9월 산업활동 지표가 반도체 경기 회복과 건설투자 확대에 힘입어 반등세를 보였다. 산업생산과 설비투자, 건설투자가 모두 증가세로 돌아서며 경기 회복 기대를 키운 반면, 소비는 두 달 연속 감소해 내수 회복은 지연되는 모습이다. 국가데이터처가 31일 발표한 ‘9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산업생산지수(2020년=100)는 115.5로 전월보다 1.0% 상승했다. 지난 8월(-0.3%) 감소에서 한 달 만에 플러스로 전환한 것이다. 광공업 생산은 반도체가 19.6% 급증했지만, 자동차(-18.3%)와 기계장비(-6.9%) 부진으로 전체적으로는 1.2% 감소했다. 반도체 생산은 2023년 3월(26.5%) 이후 2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으며, 고용량 메모리 반도체 수요
정영훈 2025-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