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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1004굴’ 홍콩 수출 본격화…동남아 판로 확대

기사승인 26-01-2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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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의 대표 수산물인 ‘1004굴’이 홍콩을 거점으로 수출을 확대하며 해외 고급 식자재 시장 진입을 본격화하고 있다.

26일 신안군에 따르면 ‘1004굴’은 현재 홍콩으로 주 50~100㎏ 규모의 수출을 이어가고 있으며, 싱가포르·말레이시아·마카오 등으로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홍콩을 교두보로 동남아 주요 소비시장에 대한 단계적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1004굴 양식에는 22명의 어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4개 어가를 중심으로 해외 유통이 시작됐다. 2025년부터는 4~6개 어가로 참여 범위가 확대돼 단계적인 유통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신안군
 
 
현재 생산량의 약 80%는 국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과 특급호텔 등 프리미엄 식자재 시장에 납품되고 있으며, 국내 미식 시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판매 실적은 약 10톤, 매출액은 2억 원 수준이다.

신안군은 신안 갯벌의 청정성과 어가의 체계적인 생산관리,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을 바탕으로 수출 물량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아시아 지역 고급 외식 시장의 성장세를 고려해 전략적인 시장 개척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1004굴은 사계절 판매가 가능한 품종으로, 겨울철에는 국내 판매를 중심으로 하고 비수기인 봄부터 가을까지는 수출을 확대하는 유통 전략을 운영하고 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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