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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울산 광공업 생산 6.5%↑… 대형소매점 5.5%↓·건설수주 62.2%↓

기사승인 26-01-30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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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광공업 생산과 출하가 지난해 12월 들어 증가한 가운데, 제조업 재고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소비와 건설수주 부문은 모두 줄었다.

국가데이터처 동남지방데이터청이 30일 발표한 ‘2025년 12월 울산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울산의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6.5% 증가했다. 자동차(-2.2%)와 화학제품(-3.4%) 등은 줄었으나, 기타 운송장비(46.6%)와 기계장비(60.8%) 등에서 늘며 전체 생산 증가를 이끌었다.

광공업 출하는 전년 동월 대비 1.3% 증가했다. 자동차(-5.5%)와 화학제품(-6.6%) 등에서는 감소했으나, 기타 운송장비(43.9%)와 기계장비(43.6%)등은 줄었다.
 
 
그래픽=주은승
 
 
제조업 재고는 1차금속(12.8%)과 자동차(6.4%) 등에서 증가했으나, 석유정제(-6.6%)와 기계장비(-49.6%) 등에서 줄어 전년 동월 대비 0.9%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91.7로 전년 동월 대비 5.5% 하락했다. 업태별로는 백화점 판매가 1.0%, 대형마트 판매는 9.6% 각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건설수주액은 2835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62.2% 줄었다. 발주자별로는 공기업과 지방자치단체에서 수주가 줄어 공공부문은 전년 동월 대비 82.7% 감소했고, 민간부문은 운수·창고·통신 분야에서 늘었으나 화학·석유 부문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51.6% 줄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울산 광공업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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