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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새싹인삼, 일본 수출 본격 추진

기사승인 26-01-2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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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에서 재배한 새싹인삼의 일본 수출이 본격 추진된다.

영광군은 관내 농업회사법인 ㈜이로운세상(대표 양진선)이 일본 카가와현 미토요시의 농사조합법인 다카세 차업조합과 협의를 거쳐 새싹인삼 수출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운세상은 2018년 귀농 농가로 출발해 법인으로 성장한 지역 농업회사로, 영광군은 그동안 융자 지원과 창업 활성화 사업을 연계하고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생산 관리, 상품화, 유통 전략 등 단계별 컨설팅을 지속 지원해 왔다.
 
 
사진=영광군
 
 
수출 추진 과정에서 일본 측은 여러 차례 영광을 방문해 재배시설과 생산 공정, 위생·품질관리 체계를 직접 점검했으며, 새싹인삼의 품질과 상품성, 안정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현지에서는 새싹인삼이 건강 트렌드와 맞물리며 소비자 반응이 좋아 향후 판로 확대 가능성도 기대되고 있다.

영광군은 신선 농산물 수출 특성을 고려해 콜드체인 구축과 운송 경로, 통관 절차 등을 관계기관과 함께 점검하고, 물류비 부담 완화 등 행정 지원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최근 일본 측 관계자들과 품목 규격, 출고 일정, 운송 방식 등 세부 실행 방안도 협의했으며, 시범 수출을 거쳐 단계적으로 본사업 전환을 추진할 방침이다.

정재욱 영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 농가와 법인이 축적해 온 재배 기술과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출 추진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생산부터 유통·통관까지 전 과정을 체계화해 지속 가능한 수출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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