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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하노버 메세서 203억원 수출 상담…유럽 협력 확대

기사승인 26-04-2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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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독일에서 열린 세계 최대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수출 상담과 협약 성과를 동시에 거두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창원시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 ‘하노버 메세 2026’에 ‘창원 공동관’을 운영하고 제조 AX 기업 4개사의 참가를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텍, ㈜이플로우, 삼일테크㈜, 오알에스코리아 등 4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전시 기간 동안 수출상담 42건 2110만 달러(약 312억원), 계약추진 35건 1372만5000달러(약 20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계약추진 금액은 1년 이내 실제 계약 체결 가능성이 높은 규모다.
 
 
사진=창원시
 

참가 기업들은 유럽 기업과 총 3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협력 기반도 확보했다. ㈜이플로우는 스웨덴과 튀르키예 기업과 각각 시제품 공급·양산, 수소발전기 공동개발 협약을 맺었고, 삼일테크㈜는 독일 기업과 CNC 코팅 및 조립공정 기술 협력을 체결해 현지 시장 진출 계기를 마련했다.

전시 기간 창원산업진흥원은 제품 홍보와 수출 상담, 현지 기업설명회(IR), 유관기업 간담회 등을 병행 운영하며 기업 지원에 나섰다. 특히 ㈜이플로우는 이동로봇(AMR) 기술 발표와 시연을 통해 글로벌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 참가 기업들은 지멘스, 마이크로소프트, SAP 등 글로벌 기업 전시관을 방문해 AI 기반 제조혁신 기술을 벤치마킹하고, ‘휴머노이드 토크’ 등 부대행사에 참여해 산업 동향을 파악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 등 12개 기관 참관단이 공동관을 방문해 창원의 산업 정책과 기업 경쟁력을 확인하는 등 네트워크 확대 성과도 이어졌다.

창원시는 향후 5년간 상담 및 계약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실제 수출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맞춤형 지원과 전략적 마케팅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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