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기업 심리가 정체된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기업심리지수가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에서 상승하며 반등 흐름을 보였다. 다만 내수 부진과 비용 부담, 중동발 지정학 리스크 등이 겹치면서 회복세 지속 여부는 불확실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2026년 3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101.9로 전월 대비 8.7포인트(p) 상승하며 한 달 만에 반등했다. 전국 제조업 CBSI(97.1)가 정체된 것과 비교하면 개선 폭이 컸으며, 기준치 100을 웃돌며 체감 경기가 장기 평균 수준을 넘어섰다.
세부 항목에서는 제품 재고(2.4p), 생산(1.9p), 신규 수주(1.7p) 등 구성 지수가 모두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대구 제조업 업황 실적 BSI가 72로 상승했으나 4월 전망은 65로 낮아졌고, 경북은 업황 실적이 73으로 10p 오르며 IT·전자부품 중심의 수요 회복 기대가 반영된 가운데 4월 전망도 78까지 상승했다. 제조업 4월 전망 CBSI는 102.3으로 전월보다 3.6p 올랐다.
비제조업도 개선 흐름을 보였다. 3월 비제조업 CBSI는 97.6으로 전월 대비 8.6p 상승해 2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채산성(4.4p), 업황(2.9p)이 상승하며 지수 개선을 이끌었고, 매출은 0.4p 하락했다. 4월 비제조업 전망 지수는 99.2로 전월보다 3.2p 상승했다. 전국 비제조업 CBSI(92.0)가 소폭 하락한 것과 대비된다.
경영 애로 요인으로는 제조업(23.1%)과 비제조업(20.4%) 모두 내수 부진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여기에 원자재 가격 상승과 중동 지역 긴장 고조에 따른 국제유가 및 환율 변동성 확대가 더해지면서 기업 수익성에 대한 부담이 이어질 것으로 우려된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2026년 3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101.9로 전월 대비 8.7포인트(p) 상승하며 한 달 만에 반등했다. 전국 제조업 CBSI(97.1)가 정체된 것과 비교하면 개선 폭이 컸으며, 기준치 100을 웃돌며 체감 경기가 장기 평균 수준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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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항목에서는 제품 재고(2.4p), 생산(1.9p), 신규 수주(1.7p) 등 구성 지수가 모두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대구 제조업 업황 실적 BSI가 72로 상승했으나 4월 전망은 65로 낮아졌고, 경북은 업황 실적이 73으로 10p 오르며 IT·전자부품 중심의 수요 회복 기대가 반영된 가운데 4월 전망도 78까지 상승했다. 제조업 4월 전망 CBSI는 102.3으로 전월보다 3.6p 올랐다.
비제조업도 개선 흐름을 보였다. 3월 비제조업 CBSI는 97.6으로 전월 대비 8.6p 상승해 2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채산성(4.4p), 업황(2.9p)이 상승하며 지수 개선을 이끌었고, 매출은 0.4p 하락했다. 4월 비제조업 전망 지수는 99.2로 전월보다 3.2p 상승했다. 전국 비제조업 CBSI(92.0)가 소폭 하락한 것과 대비된다.
경영 애로 요인으로는 제조업(23.1%)과 비제조업(20.4%) 모두 내수 부진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여기에 원자재 가격 상승과 중동 지역 긴장 고조에 따른 국제유가 및 환율 변동성 확대가 더해지면서 기업 수익성에 대한 부담이 이어질 것으로 우려된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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