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울산의 산업 생산은 일부 업종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를 보였지만, 소비와 건설 투자 부문은 하락세를 면치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2월 울산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광공업 생산지수는 101.6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 증가했다. 석유정제(-9.2%)와 전기·가스·증기업(-15.8%)은 감소했지만 자동차(15.1%)와 기타 운송장비(38.0%) 등에서 늘었다.
출하는 5.1% 증가하며 두 달 연속 감소세에서 벗어났고, 재고는 9.5% 줄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77.9로, 전월 대비 29.0%, 전년 동월 대비 17.0% 각각 감소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모두 두 자릿수 하락률을 기록했다.
건설수주액은 2348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8.6% 줄었다. 공공부문 수주가 36.2% 급감하며 감소폭을 키웠고, 민간부문도 기계·장치 분야의 부진으로 7.2% 하락했다.
31일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2월 울산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광공업 생산지수는 101.6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 증가했다. 석유정제(-9.2%)와 전기·가스·증기업(-15.8%)은 감소했지만 자동차(15.1%)와 기타 운송장비(38.0%) 등에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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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하는 5.1% 증가하며 두 달 연속 감소세에서 벗어났고, 재고는 9.5% 줄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77.9로, 전월 대비 29.0%, 전년 동월 대비 17.0% 각각 감소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모두 두 자릿수 하락률을 기록했다.
건설수주액은 2348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8.6% 줄었다. 공공부문 수주가 36.2% 급감하며 감소폭을 키웠고, 민간부문도 기계·장치 분야의 부진으로 7.2% 하락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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