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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울산 광공업 10.1% 감소…소비↑ 생산·건설수주↓

기사승인 25-03-0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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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울산의 산업활동 동향을 분석한 결과 소비는 작년보다 증가했지만 생산과 건설수주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1월 울산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울산지역 광공업 생산지수는 98.6(2020=100)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1% 감소했다.

업종별로 보면 화학제품(6.1%), 기계장비(28.3%) 등은 늘었으나, 자동차(-25.7%), 석유정제(-5.7%) 등에서 줄었다.

광공업 출하는 기계장비(64.3%), 전기장비(5.0%) 등은 늘었으나, 자동차(-21.3%), 석유정제(-11.1%) 등에서 줄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8% 감소했다.
 
 
그래픽=주은승
 
  
제조업 재고는 자동차(-28.8%), 전기장비(-17.2%) 등은 줄었으나, 화학제품(13.9%), 석유정제(14.8%) 등에서 늘어 전년동월대비 1.6% 증가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09.7로, 전월 대비 13.1%, 전년 동월 대비 12.7% 증가했다.

대형마트의 판매가 전월 대비 25.9%, 전년 동월 대비 20.5% 증가했다. 백화점은 전월 대비1.0% 감소했지만, 전년 동월 대비 3.5% 증가했다. 상품군별로는 음식료품, 오락ㆍ취미ㆍ경기용품, 기타상품, 신발ㆍ가방, 화장품, 의복 부문에서 판매가 증가했지만 가전제품 판매는 감소했다.

건설수주액은 1207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53.6% 감소했다. 공공부문의 수주액이 74.1% 감소했으며, 민간부문도 35.9% 줄었다.

공종별로 보면, 건축 부문은 25.8% 증가했으나, 토목 부문은 76.9% 감소했다. 공공부문의 중앙정부 발주 수주가 증가했으나, 공기업 발주는 줄어들면서 공공부문 전체의 수주액이 크게 감소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울산 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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