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경기 둔화 여파로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차주가 늘면서, 5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0.64%로 치솟았다. 이는 2016년 11월(0.64%) 이후 8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5월 연체율은 전월(0.57%)보다 0.07%포인트(p), 전년 동월(0.51%) 대비로는 0.13%p 상승했다.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등 취약 차주를 중심으로 연체가 빠르게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신규연체 증가로 5월 중 연체율 상승 폭이 전월보다 확대되는 등 국내은행의 연체율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기업대출 연체율은 0.77%로 전월보다 0.09%p 상승했다. 대기업 대출 연체율은 0.15%로 0.02%p, 중소기업 대출은 0.95%로 0.12%p 각각 올랐다. 특히 중소법인은 1.03%를 기록해 1%를 넘어섰고,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율도 0.82%로 상승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47%로 전달보다 0.04%p 높아졌다. 주택담보대출은 0.32%로 0.02%p, 신용대출 등 기타 가계대출은 0.94%로 0.08%p 상승했다.
한편 5월 한 달간 신규 연체 발생액은 3조5000억원으로 전월(2조9000억 원)보다 6000억원 증가했으며,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1조7000억원으로 전월과 유사한 수준에 그쳤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5월 연체율은 전월(0.57%)보다 0.07%포인트(p), 전년 동월(0.51%) 대비로는 0.13%p 상승했다.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등 취약 차주를 중심으로 연체가 빠르게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신규연체 증가로 5월 중 연체율 상승 폭이 전월보다 확대되는 등 국내은행의 연체율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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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적으로 보면 기업대출 연체율은 0.77%로 전월보다 0.09%p 상승했다. 대기업 대출 연체율은 0.15%로 0.02%p, 중소기업 대출은 0.95%로 0.12%p 각각 올랐다. 특히 중소법인은 1.03%를 기록해 1%를 넘어섰고,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율도 0.82%로 상승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47%로 전달보다 0.04%p 높아졌다. 주택담보대출은 0.32%로 0.02%p, 신용대출 등 기타 가계대출은 0.94%로 0.08%p 상승했다.
한편 5월 한 달간 신규 연체 발생액은 3조5000억원으로 전월(2조9000억 원)보다 6000억원 증가했으며,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1조7000억원으로 전월과 유사한 수준에 그쳤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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