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금리 6개월 연속 내림세
지난달에도 시장금리 하락세가 이어지며 예금은행의 대출 및 예금 금리가 동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대출 금리는 지난해 12월 이후 6개월 연속 내림세를 지속하고 있다. 반면 기업대출 금리는 대기업 중심으로 상승 전환했다.
3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신규 가계대출 평균금리는 연 4.26%로, 전월 대비 0.10%포인트(p) 하락했다. 주담대 금리는 3.87%로 0.11%p 내리며 4개월 연속 하락했다. 고정형 주담대는 3.86%(-0.10%p), 변동형은 3.97%(-0.15%p)로 모두 하락했다.
전세자금대출 금리는 3.70%로 전월보다 0.11%p, 일반신용대출은 5.21%로 0.07%p 낮아져, 두 상품 모두 6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는 고정형 지표금리인 은행채 5년물(-0.03%p)과 변동형 기준인 코픽스(-0.14%p) 등 지표금리가 하락한 영향이다.
3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신규 가계대출 평균금리는 연 4.26%로, 전월 대비 0.10%포인트(p) 하락했다. 주담대 금리는 3.87%로 0.11%p 내리며 4개월 연속 하락했다. 고정형 주담대는 3.86%(-0.10%p), 변동형은 3.97%(-0.15%p)로 모두 하락했다.
전세자금대출 금리는 3.70%로 전월보다 0.11%p, 일반신용대출은 5.21%로 0.07%p 낮아져, 두 상품 모두 6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는 고정형 지표금리인 은행채 5년물(-0.03%p)과 변동형 기준인 코픽스(-0.14%p) 등 지표금리가 하락한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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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기업대출 금리는 반등했다. 5월 평균 4.16%로 전월보다 0.02%p 올라 6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 대기업 대출금리는 4.15%로 0.11%p 상승한 반면, 중소기업은 4.17%로 0.07%p 하락했다. 대기업 대상 저금리 정책자금 대출의 일시적 종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가계와 기업을 포함한 전체 대출 평균금리는 4.17%로 0.02%p 하락했다. 예금금리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예금은행의 저축성수신 평균금리는 2.63%로 전월 대비 0.08%p 하락하며, 지난해 10월 이후 8개월 연속 내림세다.
신규 취급 기준 예대금리차는 1.54%p로 전월보다 0.06%p 확대됐다. 이는 예금금리 하락폭이 대출금리보다 더 컸기 때문이다. 다만 잔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2.19%p로 0.02%p 축소됐다.
한편, 비은행금융기관의 예금금리는 상호저축은행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신협은 3.12%(-0.09%p), 상호금융은 2.88%(-0.18%p), 새마을금고는 3.14%(-0.08%p)를 기록했다. 대출금리는 신협을 제외한 상호저축은행(10.92%, 0.20%p), 상호금융(4.86%, 0.16%p), 새마을금고(4.79%, 0.04%p)에서 상승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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