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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대구·경북 무역수지 18억7000만 달러 흑자

기사승인 25-07-1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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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2.3% 감소한 36억 달러

수입 4.1% 감소한 17억3000만 달러


지난 6월 대구·경북 지역의 수출입이 모두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으나, 무역수지는 18억7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5일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대구·경북 전체 수출은 36억 달러로 전년보다 2.3% 줄었고, 수입은 17억3000만 달러로 4.1% 감소했다. 이로써 무역수지는 0.5% 감소했지만 18억7000만 달러 흑자를 유지했다.
 
 
자료=대구본부세관
 
 
대구의 경우 수출은 8억1000만 달러로 8.5% 늘었고, 수입은 5억2000만 달러로 17.0%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2억9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으나 규모는 전년보다 4.3% 줄었다. 수출은 화공품(39.2%), 전기전자제품(29.6%), 자동차 및 부품(1.7%)이 늘었고, 직물(-12.7%), 기계류 및 정밀기기(-5.0%)는 감소했다. 수입은 화공품(53.5%), 전기전자기기(17.3%), 비철금속(14.3%)이 증가한 반면 기계류 및 정밀기기(-23.2%)는 줄었다.

반면 경북은 수출이 27억9000만 달러로 5.0% 감소했고, 수입은 12억1000만 달러로 11.1% 줄었다. 무역수지는 15억8000만 달러로 소폭(0.2%) 증가했다. 주요 수출 품목은 자동차 및 부품(25.6%), 기계류 및 정밀기기(10.2%), 전기전자제품(5.9%)이 증가한 반면 화공품(-28.7%), 철강제품(-5.4%)은 줄었다. 수입은 화공품(-34.2%), 광물(-13.3%), 철강재(-21.6%), 연료(-4.7%)가 감소했으며, 비철금속(47.9%)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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