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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부산 소비자심리지수 114.2…5개월 연속 기준치 웃돌아

기사승인 25-09-2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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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경제 심리가 5개월 연속 낙관세를 이어갔다.

24일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발표한 9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부산의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14.2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115.0)보다 0.8포인트(p) 하락했지만, 지난 4월 96.5로 기준선(100)을 밑돈 뒤 5개월 연속 100을 상회하며 낙관적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현재생활형편 ▲생활형편전망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현재경기판단 ▲향후경기전망 등 6개 지수를 종합한 지표다. 지수가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2003~2024년)보다 낙관적임을 뜻한다.
 
 
자료=한국은행 부산본부
 
 
세부 지표를 보면, 가계 재정 상황을 나타내는 현재생활형편지수는 97로 전월(96)보다 1p 상승했다. 생활형편전망지수(100)와 가계수입전망지수(103)는 전월보다 각각 1p 하락했다. 소비지출전망지수(110)는 변동이 없었다.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을 묻는 현재경기판단지수(91)는 전월과 같았으나, 향후경기전망지수는 96으로 4p 떨어졌다. 취업기회전망지수(93)도 변화가 없었고, 금리수준전망지수(91)는 1p 하락했다.

가계저축지수는 현재(95)와 전망(98)에서 각각 보합과 2p 하락을 기록했다. 물가수준전망지수는 138로 전월(141)보다 3p 낮아지며 물가 상승 우려가 다소 완화됐다. 반면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13으로 2p 올랐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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