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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한국 경제 1.3% 성장…민간·정부 소비 모두 1.3%↑, 설비투자 2.6%↑
올해 3분기 한국 경제가 내수 회복과 수출 호조에 힘입어 전 분기보다 1.3% 성장했다. 이는 2021년 4분기(1.6%) 이후 15분기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이다.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실질 국내총생산(GDP) 잠정치에 따르면 3분기 성장률은 속보치(1.2%)보다 0.1%포인트(p) 상향됐다. 실질 GDP는 올해 1분기 –0.2% 역성장에서 2분기 0.7% 반등에 이어, 3분기에도 성장세를 유지했다. 민간 소비가 승용차·통신기기 등 재화와 음식점·의료 서비스 중심으로 1.3% 늘었다. 이는 2022년 3분기 이후 최고치다. 정부 소비도 물건비와 건강보험 급여비 확대 영향으로 1.3% 증가했다.
정영훈 2025-12-03
1분기 한국 경제 0.2% 역성장…내수 부진 지속, 2분기 회복 조짐
건설투자 -3.1%·설비투자 -0.4%·민간소비 -0.1%
올해 1분기(1∼3월) 한국 경제가 내수 부진과 투자 감소의 영향으로 0.2% 역성장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은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직전분기대비·잠정치)이 -0.2%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24일 공개된 속보치와 같다. 분기별 성장률 추이를 살펴보면, 지난해 1분기 1.2%로 ‘깜짝 성장’을 보였던 한국 경제는 이후 2분기에 -0.2%로 하락한 데 이어, 3분기와 4분기에는 각각 0.1%의 소폭 성장을 이어가다 다시 세 분기 만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이번 역성장의 주요 원인은 투자 위축과 소비 둔화였다. 건설투자는 건물건설 중심으로 3.1%나 줄었고, 설비투자도 기계류 중심으로 0.4% 감소해, 2023년 1분기 이후
정영훈 2025-06-05
IMF, 한국 1인당 GDP 4만 달러 달성 전망 2년 늦춰
올해 1인당 GDP는 3만4642달러…4.1% 감소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 4만 달러 달성 시점을 기존 전망보다 2년 늦춘 것으로 나타났다. 고환율과 저성장 고착화 우려 속에 한국 경제의 상징적 이정표 달성이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국제통화기금(IMF)의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올해 1인당 GDP는 3만4642달러로 추정됐다. 이는 지난해 대비 4.1% 감소한 수치로, 2022년 기록(3만4822달러)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기존에는 한국이 2027년에 1인당 GDP 4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으나, 이번 수정 전망에서는 2029년으로 2년 미뤄졌다. IMF는 한국이 2029년에 1인당 GDP 4만341달러를 기록하며
정영훈 2025-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