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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수입물가 0.7%↑… 환율 상승에 6개월 연속 오름세
수출물가도 1.1% 상승…여섯 달째 오름세
원·달러 환율 상승 영향으로 수입물가 오름세가 6개월째 이어졌다.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2025년 12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2020년=100)는 142.39로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상승 폭은 전월(2.4%)보다 축소됐지만, 지난해 7월 이후 6개월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다. 수입물가가 6개월 연속 상승한 것은 2021년 5~10월 이후 4년 2개월 만이다. 국제 유가가 하락했음에도 환율 상승이 수입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두바이유 월평균 가격은 배럴당 62.05달러로 전월보다 3.8% 하락했지만, 같은 기간 원·달러 환율은 1467.40원으로 0.7% 상승했다
정영훈 2026-01-14
9월 수입물가 0.2% 상승…국제유가·환율 상승 영향에 석 달 연속 오름세
수출물가도 0.6% 상승
지난달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 상승 영향으로 수입물가가 석 달 연속 올랐다. 수출물가도 반도체와 석유제품 가격 강세에 함께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17일 발표한 ‘9월 수출입물가지수’(2020년=100, 잠정치)에 따르면 수입물가지수는 135.43으로 전월(135.21)보다 0.2% 상승했다. 7월 이후 석 달 연속 오름세이며, 올해 2월부터 5개월간 이어진 하락세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한은은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 상승이 수입물가를 끌어올렸다고 분석했다. 원·달러 환율은 8월 평균 1,389.66원에서 9월 1,391.83원으로 0.2% 상승,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69.39달러에서 70.01달러로 0.9% 올랐다. 품
정영훈 2025-10-17
5월 수입물가 18개월 만에 최대폭 하락…유가 하락 영향
국제유가·환율 동반 하락 영향…4개월 연속 내림세
지난달 수입물가는 국제유가 하락 영향으로 1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며 4개월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다만 이스라엘·이란 충돌 여파로 유가가 반등할 경우, 수입물가를 시작으로 물가 전반이 다시 오를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한국은행이 17일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 2020년 수준 100)는 134.63으로 전월보다 3.7% 낮아졌다. 올해 2월(-1.0%), 3월(-0.4%), 4월(-2.3%)에 이어 넉 달 연속 내림세로 2023년 11월(-4.3%) 이후 최대 낙폭이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5.0% 하락해 2개월 째 내렸다. 원재료 수입물가는 광산품 위주로 전월 대비 5.5% 하락했다. 중간재는 화학제품과 석탄
정영훈 2025-06-17
4월 수입물가 1.9% 하락…국제유가 6.6% 하락 영향
수출물가지수 1.2%↓
지난달 유가와 원달러 환율이 모두 떨어지면서 우리나라의 수입물가가 전월 대비 1.9% 하락하며 석 달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1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4월 기준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2020년 수준 100)는 140.32로, 3월(143.04)보다 1.9% 떨어졌다. 이로써 2월(-1.0%)과 3월(-0.4%)에 이어 석 달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품목별로는 광산품(-4.6%), 석탄·석유제품(-4.2%), 1차 금속제품(-2.4%)의 하락폭이 두드러졌다. 세부 품목에서는 원유(-7.4%), 벙커C유(-6.7%), 알루미늄정련품(-6.4%), 이차전지(-8.2%) 등이 가격 하락을 주도했다.
정영훈 2025-05-16
2월 수입물가 0.8%↓… 5개월만에 하락 전환
수출물가도 0.6% 하락
지난달 국제 유가와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서 2월 수입물가가 5개월 만에 하락했다.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2월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 2020년 수준 100)는 143.95로, 1월보다 0.8% 떨어졌다. 수입물가지수는 지난해 10월부터 계속 상승하다가 2월 들어 하락 전환했다. 지난달에는 전월 대비 0.3% 상승한 자본재를 제외하고 원재료(-2.3%), 중간재(-0.2%), 소비재(-0.2%) 등이 일제히 하락했다. 특히 광산품(-2.7%),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0.9%) 등의 하락폭이 두드러졌다. 세부 품목 중에서는 원유(-3.8%), 수산화리튬(-4.0%), 시스템 반도체(-0.7%) 등의 가격이 큰 폭으로 내려갔다.&
정영훈 2025-03-14
환율 급등에 수입물가 석달째 상승…작년 12월 2.4%↑
“시차 두고 소비자물가 상승 압박할 것”…수출물가도 2.4% 올라
지난달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우리나라 수입 제품의 전반적인 가격 수준(원화 환산 기준)이 2.4% 높아졌다. 수입물가 상승은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 상승에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2020년 수준 100)는 142.14로, 11월보다 2.4% 올랐다. 수입물가지수는 지난해 10월부터 석 달 연속 상승했다. 12월 상승률은 4월(4.4%) 이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기도 했다. 원재료(3.0%), 중간재(2.2%), 자본재와 소비재(각 2.1%) 등이 모두 상승했다. 품목별로 농림수산품(3.6%), 광산품(2.9%), 화학제품(2.7%), 1차 금속제품(2.
정영훈 2025-01-16
9월 수출입물가 두달째 내림세…환율·유가 하락 영향
수입물가지수 2.2%, 수출물가지수 2.3% 하락
지난달 원·달러 환율과 국제 유가가 나란히 하락하면서 수출입물가도 두 달 연속 내림세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9월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원화 기준 수입물가지수는 전월보다 2.2% 하락했다. 수입물가지수는 8월 석 달 만에 내림세로 돌아선 뒤 이번까지 2개월 연속 하락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그래픽=주은승 9월 평균 원·달러 환율은 1334.82원
정영훈 2024-10-15
8월 수출입물가지수 3개월 만 하락···국제유가·환율 하락
수입물가지수 3.5%·수출물가지수 2.6% 하락
지난달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이 떨어지면서 우리나라 수출입 물가도 하락했다. 1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8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8월 수입물가는 전월 대비 3.5% 하락한 138.33을 기록했다. 수입물가지수는 지난 6∼7월 두 달 연속 올랐으나, 석 달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문희 한은 물가통계팀장은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 하락 영향으로 수출입 물가가 하락했다”며 “원유가 원재료 중 광산품에 직접적으로 포함되기 때문에 국제유가 하락이 좀 더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두바이유 가격은 7월 배럴당 83.83달러에서 8월에는 77.60달러로 하락했다. 전년 동월 대비 수입 물가는 1.8%
정영훈 2024-09-13
수출입 물가 2개월 연속 상승세...국제유가와 환율 영향
수출물가 0.7%↑…수입물가 0.4%↑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이 상승해 수출입 물가가 두 달 연속 상승했다. 1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7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는 143.20(2020=100)으로 전월(142.64)보다 0.4% 올랐다. 6월(0.6%)에 이어 2개월째 오름세다. 전년 동월보다는 9.8% 올랐다. 수입물가지수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넉 달 연속 상승했다가 5월 하락했으나, 6월부터 다시 상승세를 탔다. 원재료가 광산품을 중심으로 전월 대비 0.5% 상승했다. 중간재는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 등이 오르며 전월 대비 0.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본재 및 소비재는 각각 전월 대비 0.3% 올랐다. 세부 품목 중에서는 망간 광석(5.8%)
정영훈 2024-08-13
유가·환율이 끌어올린 수출입물가 급등…4개월 연속 상승
수출물가지수 4.1%↑·수입물가지수 3.9%↑
지난달 원·달러 환율과 국제유가가 오르면서 수출입물가가 4개월 연속 동반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 통계에 따르면 4월 기준 수출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2020년 수준 100)는 132.17를 기록했다. 전달 3월(126.94)과 비교하면 4.1% 높은 수준이다. 수출물가지수는 넉 달 연속 올랐으며, 4월 증가율(4.1%)의 경우 지난 2022년 3월6.2% 이후 2년 1개월 만에 가장 컸다. 이는 원·달러 환율 및 국제유가가 상승한 영향이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 3월 1330.70원에서 1367.83원으로 2.8% 상승했다. 두바이유가는 배럴당 84.18달러에서 89.17달러로 5.9% 상승했다.
정영훈 2024-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