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한천구의 콘크리트 세상] 콘크리트 강도 관리…시멘트 등급 다양화 필요
콘크리트 품질과 강도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단위시멘트량과 물시멘트비(W/C)가 꼽히는 가운데, 기존 배합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대안으로 시멘트 강도 등급의 다양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단위시멘트량은 콘크리트 1㎥를 제조하는 데 사용되는 시멘트의 양(kg/㎥)을 의미하며, 시멘트 외에 플라이애시나 고로슬래그 미분말 등을 포함할 경우 단위분체량으로 구분된다. 과거에는 콘크리트 강도가 단위시멘트량 증감에 따라 결정된다는 인식이 일반적이었으나, 현재는 강도가 물과 시멘트의 중량비인 물시멘트비에 의해 좌우된다는 점이 널리 알려져 있다. 예를 들어 시멘트와 물의 양을 동시에 늘리더라도 물시멘트비가 동일하면 콘크리트 강도는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이에 따라 강도 확보를 위해 물시멘트비를 낮추는 방
한천구 2025-09-06
1분기 시멘트 내수 출하량 21.8%↓… IMF 이후 최대 감소
1분기 812만톤…전년대비 21.8% 급감
올해 1분기 국내 시멘트 내수 출하량이 전년 대비 20% 넘게 급감하며, 1998년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큰 감소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시멘트 산업 전반에 걸쳐 실적 악화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시멘트협회가 1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시멘트 내수 출하량은 812만 톤으로, 전년 동기(1039만톤) 대비 21.8% 줄었다. 이는 최근 5년간 같은 기간 기준 최저치이자, IMF 외환위기 당시였던 1998년 1분기(-23.1%) 이후 가장 큰 하락 폭이다. 그래픽=주은승
정영훈 2025-05-16
[한천구의 콘크리트 세상] 왜 플라이애시 시멘트는 없는가?
플라이애시(Fly-ash: 이하 FA라 칭함)란 석탄화력발전소에서 석탄 연소 후 굴뚝으로 날아가는 재를 포집한 것이다. 이와 같은 FA를 우리나라에서는 레미콘 생산과정에서 시멘트의 대용으로 치환하여 사용하는 데 KS L 5405(플라이애시)에 규정되어 있다. 그런데, KS L 5211에는 플라이애시 시멘트(이하 FAC라 칭함)도 규정되어 있다. 그러나 실무에서 FA는 얼마든지 구할 수 있지만 FAC는 구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왜 그럴까? FA는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다. 즉, 0.08mm 이하로 미분쇄된 석탄을 보일러 연소실에 불어 넣어지면 석탄의 주성분인 탄소(C)는
한천구 2024-02-13

시멘트 1포의 크기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대부분의 공산품은 표준적인 용기에 담겨져서 판매되고 있다. 일례로 사람의 내장 중 위의 크기만큼을 고려하여 정해진 한 되(1.8L) 들이 막걸리, 1회 식사용으로 포장된 컵라면 등이 그런 것이다. 그렇다면 인력으로 콘크리트를 제조할 때 사용하는 시멘트 포대는 왜 그만한 크기로 되어졌을까? 시멘트 1포 크기의 결정은 과거를 고찰해 보아야 가능할 수 있다. 그것도 현대 시멘트의 발상지인 영국에서부터이다. 즉, 옛날의 경우 영국에서 쓰는 단위로 길이는 Inch(1 Inch=in=25.4mm), Feet(1 Feet=ft=12 in=304.8mm)가 쓰였고, 무게로는 Pound{1 Pound=lb=453.592 g:lb는 라틴어에서 천칭 저울을 의미하는 라브라( Libra)에서 유래한 말
한천구 2021-10-27
입자크기 변화에 의한 시멘트 종류의 다양화
꿩 대신 닭
'꿩 대신 닭'이란 자기가 쓰려는 것이 없으면 그와 비슷한 것으로 대신 쓸 수 있음을 나타내는 속담이다. 이의 유래로서는, 예로부터 설날에는 음식으로 떡국을 끓여 먹는데, 반드시 꿩고기를 넣어서 끓였다. 설날 떡국에 꿩고기를 넣는 것은 꿩고기가 맛이 좋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꿩을 상서로운 새로 여긴 때문이다. 사람들은 꿩을 ‘하늘 닭’이라 하며 천신(天神)의 사자로 여겼으며 길조(吉鳥)로 생각하였다.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이라고 쓴 농기(農旗)의 꼭대기에 꿩의 깃털을 꽂기도 할 정도로 신성시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꿩고기는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따라서 일반 가정에서 기르는 닭을 잡아 닭고기를 떡국에 넣는 경우가 많았는데,「꿩 대신 닭」
한천구 교수2019-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