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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광주 광공업 생산 1.4%↑·수출 33.4%↑… 건설수주 13.5%↓

기사승인 26-02-2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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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광주지역은 제조업과 서비스업 생산이 모두 증가하고 수출도 큰 폭으로 늘었으나, 건설수주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동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5년 4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분기 대비 1.4% 증가했다.

고무·플라스틱(-39.8%), 금속가공제품(-35.5%) 등에서 감소했으나, 자동차·트레일러(15.0%), 전기장비(25.0%) 등에서 증가했다.

서비스업 생산은 부동산(-3.1%),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임대(-1.8%) 등에서 줄었으나, 도매·소매(4.7%), 보건·복지(5.3%) 등에서 늘어 전년 동분기 대비 2.1% 증가했다.
 
 
그래픽=정호석 기자
 
  
소매판매는 슈퍼마켓·잡화점·편의점(-4.6%), 승용차·연료소매점(-3.0%) 등에서 감소했으나, 전문소매점(3.2%), 백화점(1.9%) 등에서 증가해 전년 동분기와 보합을 기록했다.

건설수주는 도로·교량 등 토목(99.2%)에서 크게 늘었으나, 주택 등 건축(-64.9%)에서 줄어 전년 동분기 대비 13.5% 감소했다.

수출은 고무타이어·튜브(-43.8%), 축전기·전지(-64.2%) 등에서 감소했으나, 프로세서·컨트롤러(81.8%), 승용차(30.4%) 등에서 크게 늘어 전년 동분기 대비 33.4% 증가했다.

수입은 천연고무(-71.7%), 측정시험기(-35.8%) 등에서 줄었으나, 축전기·전지(1,148.7%), 프로세서·컨트롤러(2.3%) 등에서 늘어 전년 동분기 대비 5.3% 증가했다.

고용률은 60세 이상(3.2%p), 40대(2.2%p) 등 전 연령층에서 상승해 전년 동분기 대비 1.7%p 올랐다. 실업률은 15~29세(0.8%p)에서 상승했으나, 60세 이상(-0.3%p), 30~59세(-0.2%p)에서 하락해 전년 동분기 대비 0.1%p 낮아졌다.

소비자물가는 의약품(-0.1%)에서 하락했으나, 외식 제외 개인서비스(3.5%), 외식(3.1%) 등에서 상승해 전년 동분기 대비 2.2% 올랐다.

국내 인구이동에서는 80세 이상(81명), 5~9세(71명) 등에서 유입됐으나, 25~29세(-975명), 30~34세(-596명) 등에서 유출돼 4222명 순유출을 기록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광주 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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