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경남의 산업활동이 생산, 소비, 투자가 일제히 중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통계청이 지난달 30일 발표한 '8월 경남도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광공업 생산은 전년동월 대비 7.4% 증가했다.
광공업 생산은 자동차(4.7%), 기계장비(5.3%) 등은 줄었으나, 금속가공(45.1%), 기타 운송장비(25.1%) 등에서 늘어 전년동월 대비 7.4% 증가했다.
광공업 출하는 자동차(5.5%), 전기장비(10.7%) 등은 줄었으나, 금속가공(46.2%),기타 운송장비(19.5%) 등에서 늘어 전년동월 대비 5.6% 증가했다.
제조업 재고는 의료정밀광학(176.5%), 고무・플라스틱(23.6%) 등은 늘었으나, 기계장비(29.6%), 종이제품(23.2%) 등에서 줄어 전년동월 대비 2.0% 감소했다.
소비는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가 106.6으로 전년동월 대비 1.9% 증가했다. 전월 대비로는 3.2% 증가했다. 백화점은 전년동월 대비 7.3% 감소했고, 대형마트는 5.5% 증가했다.
상품군별로는 화장품, 오락·취미·경기용품, 음식료품 등은 증가했으나 가전제품, 신발·가방, 기타상품, 의복 등은 감소했다.
건설수주액은 4716억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343.5% 증가했다.
공공부문은 공기업에서 줄었으나 기타공공단체에서 늘어 전년동월 대비 140.7% 증가했다.
민간부문은 제1차금속에서 줄었으나 부동산에서 늘어 전년동월 대비 576.1% 증가 했다.
공종별로는 건축부문은 관공서에서 줄었으나 신규주택에서 늘어 전년동월 대비 384.1% 증가했다. 토목부문은 발전 및 송전에서 줄었으나 항만 및 공항에서 늘어 전년동월 대비 261.3% 증가했다.
동남통계청이 지난달 30일 발표한 '8월 경남도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광공업 생산은 전년동월 대비 7.4% 증가했다.
광공업 생산은 자동차(4.7%), 기계장비(5.3%) 등은 줄었으나, 금속가공(45.1%), 기타 운송장비(25.1%) 등에서 늘어 전년동월 대비 7.4% 증가했다.
광공업 출하는 자동차(5.5%), 전기장비(10.7%) 등은 줄었으나, 금속가공(46.2%),기타 운송장비(19.5%) 등에서 늘어 전년동월 대비 5.6% 증가했다.
제조업 재고는 의료정밀광학(176.5%), 고무・플라스틱(23.6%) 등은 늘었으나, 기계장비(29.6%), 종이제품(23.2%) 등에서 줄어 전년동월 대비 2.0%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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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는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가 106.6으로 전년동월 대비 1.9% 증가했다. 전월 대비로는 3.2% 증가했다. 백화점은 전년동월 대비 7.3% 감소했고, 대형마트는 5.5% 증가했다.
상품군별로는 화장품, 오락·취미·경기용품, 음식료품 등은 증가했으나 가전제품, 신발·가방, 기타상품, 의복 등은 감소했다.
건설수주액은 4716억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343.5% 증가했다.
공공부문은 공기업에서 줄었으나 기타공공단체에서 늘어 전년동월 대비 140.7% 증가했다.
민간부문은 제1차금속에서 줄었으나 부동산에서 늘어 전년동월 대비 576.1% 증가 했다.
공종별로는 건축부문은 관공서에서 줄었으나 신규주택에서 늘어 전년동월 대비 384.1% 증가했다. 토목부문은 발전 및 송전에서 줄었으나 항만 및 공항에서 늘어 전년동월 대비 261.3% 증가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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