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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울산 광공업 생산 보합...대형소매점 6.6%↓·건설 14.7%↓

기사승인 25-06-3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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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울산지역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월과 같은 보합 수준을 유지한 반면 소비와 건설투자가 동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5월 울산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울산의 광공업 생산지수는 작년 5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자동차(-6.5%)와 화학제품(-4.1%) 생산이 줄었지만 기타 운송장비(36.1%)와 기계장비(8.1%) 등이 늘었다.
 
 
그래픽=주은승
 
 
출하는 기타 운송장비(38.7%), 기계장비(8.2%) 등은 늘었으나, 자동차(-8.2%), 석유정제(-7.8%) 등에서 줄어 1년 전보다 2.7% 감소했다.

제조업 재고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2% 줄었다. 석유정제(11.6%)와 1차금속(12.5%) 등이 증가한 반면, 기계장비(-68.2%)와 화학제품(-4.2%)등은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93.4로 전년 동월 대비 6.6% 감소했으며, 업태별로는 백화점이 9.5%, 대형마트는 3.8% 줄었다. 가전제품, 의복, 화장품, 오락·취미용품 등 대부분 품목에서 소비가 감소했다.

건설수주액은 1600억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14.7% 감소했다. 부문별로는 공공부문 수주가 70.2% 감소하며 전체 감소세를 이끌었고, 민간부문은 1.1% 증가에 그쳤다. 

공종별로는 건축부문이 71.3%로 크게 줄었으나, 토목부문은 도로·교량은 줄었지만 기계설치 분야에서 수주가 늘며 132.5% 급증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울산 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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