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역직구 7.5% 늘어…화장품·음식료품 판매 증가
지난달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21조9000억원으로 집계돼 6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 2분기 역직구 거래액은 7388억원으로 3분기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6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 6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21조8977억원으로 집계되며 작년 같은 달보다 1.8% 늘어났다. 이는 2017년 관련 통계 집계 이래 6월 기준 최대치다. 같은 기간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7조339억원으로 4.6% 증가했다. 음식 서비스(13.9%), 음·식료품(8.6%), 농축수산물(12.0%) 등에서 수요가 확대되며 증가세를 견인했다.
2분기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66조772억원으로 1년 전보다 1.7% 늘었으며, 이 중 모바일 거래액은 51조2458억원으로 4.1% 증가했다. 배달 플랫폼 경쟁 심화와 신선식품 온라인 장보기 수요가 늘어난 것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반면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 여파로 e쿠폰 서비스 거래액은 49.5% 급감했다.
같은 기간 해외 직접 구매액은 2조1762억원으로 5.6% 늘며 10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지역별로는 중국(1조4660억원)이 가장 많았고, 미국(3580억원), 일본(1461억원) 순이었다. 중국(16.0%), 일본(6.1%), 아세안(38.0%) 등에서 증가했으나, 미국(-17.9%)에서는 줄었다. 품목별로는 의류 및 패션 관련(9645억원), 음·식료품(3962억원), 생활·자동차용품(,130억원) 순이었고, 의류·패션(3.6%), 생활·자동차용품(17.2%), 음·식료품(6.8%)은 증가했으나 스포츠·레저용품(-21.3%)은 감소했다.
역직구(국내 사업체가 해외로 판매) 거래액은 K-콘텐츠 열풍 속에 7388억원으로 7.5% 늘며 3개 분기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 6440억원으로 주춤했으나 같은 해 4분기(7005억원), 올해 1분기(7333억원)에 이어 상승세가 이어졌다. 지역별로는 중국(3479억원), 일본(1768억원), 미국(1382억원) 순이었고, 전년 대비 중국(11.0%), 일본(23.1%), 유럽연합(10.1%) 등에서 증가했다. 반면 아세안은 27.1% 줄었다.
상품군별로는 화장품(4046억원), 음반·비디오·악기(874억원), 의류 및 패션 관련 상품(844억원) 순이었다. K-뷰티와 K-팝, K-푸드 인기에 힘입어 화장품(6.7%), 음·식료품(49.8%), 음반·비디오·악기(6.9%) 등이 늘었으나 의류·패션(-7.6%)은 감소했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6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 6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21조8977억원으로 집계되며 작년 같은 달보다 1.8% 늘어났다. 이는 2017년 관련 통계 집계 이래 6월 기준 최대치다. 같은 기간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7조339억원으로 4.6% 증가했다. 음식 서비스(13.9%), 음·식료품(8.6%), 농축수산물(12.0%) 등에서 수요가 확대되며 증가세를 견인했다.
2분기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66조772억원으로 1년 전보다 1.7% 늘었으며, 이 중 모바일 거래액은 51조2458억원으로 4.1% 증가했다. 배달 플랫폼 경쟁 심화와 신선식품 온라인 장보기 수요가 늘어난 것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반면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 여파로 e쿠폰 서비스 거래액은 49.5%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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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해외 직접 구매액은 2조1762억원으로 5.6% 늘며 10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지역별로는 중국(1조4660억원)이 가장 많았고, 미국(3580억원), 일본(1461억원) 순이었다. 중국(16.0%), 일본(6.1%), 아세안(38.0%) 등에서 증가했으나, 미국(-17.9%)에서는 줄었다. 품목별로는 의류 및 패션 관련(9645억원), 음·식료품(3962억원), 생활·자동차용품(,130억원) 순이었고, 의류·패션(3.6%), 생활·자동차용품(17.2%), 음·식료품(6.8%)은 증가했으나 스포츠·레저용품(-21.3%)은 감소했다.
역직구(국내 사업체가 해외로 판매) 거래액은 K-콘텐츠 열풍 속에 7388억원으로 7.5% 늘며 3개 분기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 6440억원으로 주춤했으나 같은 해 4분기(7005억원), 올해 1분기(7333억원)에 이어 상승세가 이어졌다. 지역별로는 중국(3479억원), 일본(1768억원), 미국(1382억원) 순이었고, 전년 대비 중국(11.0%), 일본(23.1%), 유럽연합(10.1%) 등에서 증가했다. 반면 아세안은 27.1% 줄었다.
상품군별로는 화장품(4046억원), 음반·비디오·악기(874억원), 의류 및 패션 관련 상품(844억원) 순이었다. K-뷰티와 K-팝, K-푸드 인기에 힘입어 화장품(6.7%), 음·식료품(49.8%), 음반·비디오·악기(6.9%) 등이 늘었으나 의류·패션(-7.6%)은 감소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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