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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수출상담회, 1200만달러 MOU 체결…전년 대비 30%↑

기사승인 25-11-0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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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42개국 316개사 참여…K-푸드 시장 다변화 발판 마련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29~3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하반기 K-푸드+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약 1200만달러 규모의 현장 업무협약(MOU) 이 체결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900만달러)보다 약 30% 증가한 실적으로, K-푸드의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번 행사에는 42개국 316개 기업(해외 바이어 89개사, 국내 수출기업 227개사) 이 참여해 1649건, 1억1000만달러 규모의 1:1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농식품 분야 28건(800만달러), 외식 분야 3건(100만달러), 농산업 분야 4건(300만달러) 등 총 35건의 MOU가 현장에서 체결됐다.

‘K-푸드+’는 한류 열풍 속에 주목받는 농식품(K-푸드)과 함께 스마트팜·농기자재 등 농산업 제품(플러스) 을 아우르는 융합형 수출 플랫폼이다. 상담회에서는 냉동 김밥, 저당 치킨소스, 비건 식품 등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이 선보였으며, 외식 분야에서는 ‘블루리본 서베이’ 등재 맛집 브랜드와 700여 매장을 둔 치킨 프랜차이즈가 참가해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한 수출업체는 지난 8월 온라인 상담회에서 인연을 맺은 멕시코 바이어와 100만달러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전 세계적으로 K-푸드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으며,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문화와 기술이 결합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상담회를 통해 K-푸드 수출기업들이 시장을 다변화하고 세계 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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