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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 3만6855달러…원화 절하에 0.3% 성장 그쳐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3년 연속 3만6천 달러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원화 가치 하락으로 달러 기준 소득 증가율이 0%대에 그친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25년 4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명목 GNI는 3만6855달러로 전년(3만6745달러)보다 0.3% 증가했다. 원화 기준으로는 5241만6000원으로 1년 전(5012만원)보다 4.6% 늘었다. 명목 GDP는 원화 기준 2663조3000억원으로 전년보다 4.2% 증가했지만, 달러 기준으로는 1조8727억 달러로 0.1% 감소했다. 원화 절하 영향으로 달러 환산 성장률이 원화 기준보다 4.3%포인트(p) 낮게 나타
정영훈 2026-03-10
韓 1인당 국민소득 3만6624달러…주요국 중 6위, 일본보다 높아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1% 남짓 늘어 약 3만6600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와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는 속보치와 같은 0.1%, 2.0%를 유지했다. 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4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GNI는 3만6624달러로 집계됐다. 2023년(3만6194달러)보다 1.2% 증가한 수준이다. 원화 기준으로는 4995만5000원으로 1년 전(4724만8000원)보다 5.7% 늘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원화 가치 하락 등의 영향으로 소폭 증가했다. 이는 주요국 가운데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에 이어 여섯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우리
정영훈 2025-03-05
기준연도 개편, GDP·GNI 큰 폭 상승…1인당 국민소득 일본 첫 추월
작년 1인당 GNI는 日·대만 제쳐… "수년 내 4만불 달성"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사상 처음으로 일본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은행의 기준연도 개편 결과 국민소득이 늘어난 반면, 일본은 슈퍼 엔저의 여파로 달러로 환산되는 1인당 GNI가 줄었기 때문이다. 한은은 5일 ‘국민계정 2020년 기준년 1차 개편 결과’를 발표했다. 한은은 국민계정 통계의 기준년을 2015년에서 2020년으로 개편한 결과 지난해 한국의 1인당 GNI는 3만3745달러에서 3만6194달러로 7.2% 늘었다. 반면 일본의 지난해 1인당 GNI는 3만5793달러로 집계됐다 한은은 국민경제의 구조 변화 등에 따라 통계의 현실 반영도를 높이기 위해 5년마다 기준년을 개편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민계정통계를 집계하는 기준년이 2015년에
정영훈 2024-06-05
OECD, 韓 성장률 2.2→2.6% 전격 상향
올해 물가상승률 2.6% 전망…"내년에 목표치 2% 도달할 듯"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6%로 대폭 상향했다. 국민소득 2만달러 이상 주요 20개국(G20) 가운데 미국과 함께 가장 높은 수치다. OECD 38개 회원국 중에서는 4위에 해당한다. OECD는 2일 발표한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우리나라 경제가 2.6%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며 지난 2월 제시한 전망치(2.2%) 대비 상향 조정했다. 이는 정부(2.2%), 한국은행(2.1%), 국제통화기금(2.3%), 한국개발연구원(KDI·2.2%)의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OECD는 올해 한국경제가 일시적 소강국면에서 벗어나 성장세가 강화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반도체 수요 회복에 따른 수출 호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금리&middo
정영훈 2024-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