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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대구·경북 제조업 생산 감소…소비는 증가세
대구·경북 지역 실물경제가 제조업 생산 부진 속에서도 소비 회복세를 보이며 부문별로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다. 9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최근 대구·경북 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2월 대구 제조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9.2% 감소했고, 경북도 전년 동월 대비 4.4% 줄었다. 대구 제조업 출하는 전년 동월 대비 12.1% 감소하고 재고는 전년 동월 대비 1.7% 증가했다. 경북 역시 출하가 전년 동월 대비 8.2% 줄고 재고는 전년 동월 대비 8.0% 늘었다. 소비는 두 지역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대구 11.6%, 경북 12.2% 각각 증가했다. 승용차 신규 등록도 전년 동월 대비 대구 33.3%,
정영훈 2026-04-09
3월 소비자물가 2.2% 올라…석유류 9.9% 급등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중동 사태 여파로 전년 동월 대비 2.2% 상승했다. 국제유가 급등으로 석유류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지만, 농산물 가격 하락과 가공식품 안정세가 상승 폭을 일부 제한했다. 2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3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3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8.80으로 전년 동월 대비 2.2% 올랐다.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지난해 10월 2.4%, 11월 2.4%, 12월 2.3%를 기록한 뒤 올해 들어 두 달 연속 2.0%를 유지했으나, 2월 말 중동 사태 영향으로 3월에는 2.2%로 확대됐다. 석유류 가격은 9.9% 상승했다. 이는 2022년 10월(10.3%) 이후 3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경유(17.0%), 등유(10.5%),
정영훈 2026-04-02
2월 광주·전남 광공업 엇갈려…소비·건설수주 증가
지난 2월 광주·전남지역 산업활동은 생산 흐름이 엇갈린 가운데 소비와 건설수주는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국가데이터처 호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6년 2월 광주·전남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2월 광주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15.7%, 전월 대비 3.0% 각각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전자·통신(18.4%), 의료정밀광학(39.1%), 담배(0.2%) 등은 증가했으나 전기장비(-30.3%), 금속가공(-44.1%), 자동차(-7.3%) 등은 감소했다. 출하는 전년 동월 대비 18.0%, 전월 대비 2.9% 각각 줄었고, 재고는 전년 동월 대비 18.5%, 전월 대비 2.7% 증가했다.
정영훈 2026-03-31
2월 울산 광공업 생산 4.6%↓… 소비 13%↑·건설수주 58.2%↑
지난달 울산지역은 자동차와 석유화학 업종 부진의 영향으로 생산과 출하가 감소한 반면, 설 명절 특수 등에 힘입어 소비와 건설수주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동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6년 2월 울산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공업 생산지수는 96.7로 전년 동월 대비 4.6% 감소했다. 기타 운송장비(13.4%), 석유정제(8.7%) 등은 증가했으나 자동차(-23.6%), 고무·플라스틱(-17.9%) 등에서 줄었다. 광공업 출하는 전년 동월 대비 6.7% 감소했다. 기타 운송장비(12.0%), 전기·가스업(21.2%) 등은 늘었지만 자동차(-22.1%), 화학제품(-5.8%) 등은 감소했다.  
정영훈 2026-03-31
K-소비재, 中 청두서 2000만달러 이상 수출 계약 체결
산업통상자원부가 식품·화장품·패션 등 K-소비재의 중국 시장 진출 확대 지원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함께 19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한-중 소비재 협력 플라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한국 소비재 기업 50여개사와 중국 유통망 및 바이어 100여개사가 참여해 수출상담회, 라이브커머스, 성과체결식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식품·화장품·콘텐츠 분야를 중심으로 총 20건, 2000만 달러 이상 규모의 수출 계약과 우리 식품기업의 중국 유통기업 제품 공급 협력을 위한 투자계약 1건이 체결됐다. 이 가운데 지난 1월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행사의 후속 성과로 900만 달러 이상 수
정영훈 2026-03-19
1월 경남 제조업 14.2%↑ 전환…수출 감소폭 축소·소비 부진 지속
지난 1월 경남지역 제조업 생산은 증가 전환했고 수출 감소폭도 축소됐지만, 소비는 부진을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발표한 ‘1월 중 경남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제조업 생산은 조업일수 증가 등의 영향으로 금속가공제품, 자동차 및 트레일러 등을 중심으로 지난해 12월 -3.2%에서 올해 1월 14.2%로 증가 전환했다. 수출은 -14.2%에서 -12.4%로 감소폭이 축소됐다. 철강·금속은 -16.7%에서 19.8%로, 자동차·자동차부품은 -5.0%에서 8.3%로 각각 증가 전환한 반면, 선박은 -26.1%에서 -31.9%로 감소폭이 확대됐고 전자·전기제품은 0.8%에서 -15.7%로 감소 전환했다. &nbs
정영훈 2026-03-11
1월 광주·전남 제조업 생산 늘었지만 소비는 감소
광주는 제조업 생산과 수출을 중심으로 지역경기가 회복 흐름을 보인 반면, 전남은 소비와 수출, 고용 등이 감소하며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11일 발표한 ‘최근 광주·전남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1월 제조업 생산은 전자부품(47.7%), 자동차·트레일러(24.6%)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12.3% 늘었고, 출하는 6.4% 증가했다. 재고는 전기장비(103.4%) 등을 중심으로 24.0% 증가했다. 자료=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정영훈 2026-03-11
2월 소비자물가 2.0% 상승…6개월째 2%대 유지
설 영향에 여행·숙박 물가 급등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0%를 기록하며 6개월 연속 2%대를 유지했다. 설 연휴 영향으로 여행·숙박 등 개인서비스 물가가 크게 오르면서 체감 물가 상승 압력은 이어졌다. 국가데이터처가 6일 발표한 ‘2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8.40(2020년=100)으로 전년 동월 대비 2.0% 상승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0월 2.4%, 11월 2.4%, 12월 2.3%를 기록한 뒤 올해 들어 두 달 연속 2.0%를 유지했다. 공업제품 가격은 1.2% 상승해 전월(1.7%)보다 상승 폭이 축소됐다. 가공식품은 2.1% 올라 전월(2.8%)보다 오름세가 둔화했다. 설 연휴 할인과 전년 기저 영향으로 홍삼(-6.2%), 부침가루(-
정영훈 2026-03-06
1월 광주·전남 광공업 엇갈려…소비 침체 지속
올해 1월 광주와 전남 지역 산업활동은 생산과 소비, 건설수주에서 지역별로 차이를 보였다. 광주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11.6% 증가했다. 자동차(24.6%), 담배(41.3%), 전자·통신(47.7%) 등은 증가했고, 금속가공(-31.9%), 고무·플라스틱(-23.3%) 등은 감소했다. 광공업 출하는 전년 동월 대비 6.1% 증가했다. 자동차(14.4%), 전자·통신(41.5%), 1차 금속(37.2%) 등은 증가했고, 금속가공(-35.4%), 고무·플라스틱(-21.7%), 전기장비(-1.4%) 등은 감소했다.
정영훈 2026-03-04
1월 대구·경북 광공업 생산 증가…소비는 감소·건설수주 엇갈려
대구·경북 지역의 1월 산업 지표가 생산 증가와 소비 감소가 동시에 나타나는 흐름을 보였다. 4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6년 1월 대구·경북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광공업 생산지수는 121.4(2020=100)로 전년 동월 대비 15.6% 증가했다. 자동차(24.9%), 기계장비(27.6%), 금속가공(21.4%) 등은 증가했고 전기·가스·증기업(-10.1%), 1차 금속(-12.8%), 기타제품(-35.5%) 등은 감소했다. 광공업 출하는 17.6% 늘었으며 제조업 재고는 6.1% 증가했다. 제조업 재고율은 143.8%로 전월 대비 0.1%p 상승했다.
정영훈 2026-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