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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은행 대출 연체율 0.60%…전월 대비 0.02%p 상승
국내 은행권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신규 연체채권 감소와 연체채권 정리 확대에도 전월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28일 발표한 ‘2025년 11월 말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60%로 전월 말(0.58%) 대비 0.02%포인트 상승했다. 전년 동월 말(0.52%)과 비교하면 0.08%포인트 오른 수준이다. 11월 중 신규 연체 발생액은 2조6000억원으로 전월보다 3000억원 감소했으며,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1조9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6000억원 증가했다. 신규 연체율은 0.11%로 전월 대비 0.01%포인트 하락했다.
정영훈 2026-01-28
10월 은행 대출 연체율 0.58% … 전월 대비 0.07%p↑
10월 국내 은행 대출 연체율이 한 달 만에 상승하며 동월 기준 7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58%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말(0.51%)보다 0.07%포인트(p), 전년 동월(0.48%)보다 0.10%p 높은 수치로, 10월 기준으로는 2018년(0.58%) 이후 가장 높다. 10월 중 신규 연체 발생액은 2조9000억원으로 전월보다 4000억원 늘어난 반면,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1조3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3조5000억원 감소했다. 이에 따라 신규 연체율은 0.12%로 전월보다 0.02%p 상승했다.
정영훈 2025-12-26
작년 개인사업자 연체율 0.98%…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
지난해 고금리와 경기 부진의 영향으로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율이 1%에 육박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비은행권 연체율이 2%를 넘었고, 연령대별로는 20대, 업종별로는 건설업에서 연체율이 가장 높았다. 국가데이터처가 22일 발표한 ‘2024년 일자리행정통계 개인사업자 부채(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개인사업자의 대출 연체율은 0.98%로 집계됐다. 이는 2017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개인사업자 연체율은 2020년 0.40%에서 2021년 0.31%로 낮아졌으나, 이후 2022년 0.36%, 2023년 0.65%로 상승한 데 이어 지난해 급등했다. 4년 만에 약 3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반면 개인사업자 평균 대출액은 1억7892만
정영훈 2025-12-22
8월 은행 대출 연체율 0.61%…두 달 연속 상승
중소기업·개인사업자 대출 연체 0.07%p 급등
지난 8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이 0.61%로 전월(0.57%)보다 0.04%포인트 상승했다. 연체율은 6월 일시 하락 후 7월부터 두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8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에 따르면, 8월 중 신규 연체 발생액은 2조9000억원으로 전월보다 1천억 원 증가했다. 같은 달 연체채권 정리규모는 1조8000억원으로 2000억원 늘었으나, 신규 연체액이 이를 상회하면서 전체 연체율이 상승했다.
정영훈 2025-10-24
자영업자 대출 1069조6000억 ‘역대 최대’…연체율도 12년 만에 최고
경기 침체 여파로 자영업자(개인사업자)의 금융권 대출이 다시 늘며 2분기 말 기준 1069조6000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소득층의 대출과 연체가 동시에 증가하며 부채 양극화가 심화되는 모습이다. 12일 한국은행이 국회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행정안전위원회)과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기획재정위원회)에게 제출한 ‘자영업자 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말 자영업자의 전체 금융기관 대출 잔액은 1069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1분기(1067조6000억원)보다 2조원 증가한 수치로,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2년 이후 최대 규모다. 한은은 가계부채 패널 데이터(약 100만 대출자)를 기반으로 개인사업자대출 보유자를 자영업자로 간주하고, 이들의 사
정영훈 2025-10-12

신용카드 연체율 11년 만에 최고…내수 부진 여파
내수 부진 장기화로 신용카드사의 대출 연체율이 11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금융안정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전업사 기준 신용카드사 전체 대출자산 연체율은 2.3%를 기록해 2014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대출자산에는 카드론, 리볼빙, 현금서비스 등 카드대출뿐 아니라 프로젝트 파이낸싱(PF)과 기업대출 등 비(非)카드대출이 포함된다. 특히 기업대출 비중이 큰 비카드대출 연체율이 2021년 말 0.6%에서 올해 2분기 말 3.0%로
정영훈 2025-09-25
6월 국내 은행 대출 연체율 0.52%…전달 대비 0.12%p 하락
국내은행 대출 연체율이 신규 연체채권 감소와 연체채권 정리 확대로 소폭 낮아졌다. 금융감독원은 29일 '2025년 6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을 발표했다. 6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전월 말 대비 0.12%포인트 하락한 0.52%였다. 신규연체 발생액은 2조8000억원으로 전월보다 7000억원 줄었고, 연체채권 정리규모는 5조7000억원으로 전월보다 4조원 늘었다. 이에 따라 신규연체율은 전월 말 대비 0.03%포인트 낮아진 0.11%였다.
정영훈 2025-08-29
6월 말 보험사 대출잔액 2.4조원 감소…연체율은 상승
올해 2분기 보험사 대출채권 잔액이 감소했지만, 연체율과 부실채권비율은 오히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회복 지연과 홈플러스 등 특정 차주의 연체 발생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2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6월 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에 따르면 보험사 전체 대출채권 잔액은 265조4000억원으로 전분기 말보다 2조4000억원 줄었다. 가계대출은 134조4000억원으로 5000억원, 기업대출은 131조원으로 1조9000억원 각각 감소했다. 자료=금감원
정영훈 2025-08-25
5월 은행 대출 연체율 0.64%…8년 6개월 만에 최고치
국내 경기 둔화 여파로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차주가 늘면서, 5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0.64%로 치솟았다. 이는 2016년 11월(0.64%) 이후 8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5월 연체율은 전월(0.57%)보다 0.07%포인트(p), 전년 동월(0.51%) 대비로는 0.13%p 상승했다.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등 취약 차주를 중심으로 연체가 빠르게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신규연체 증가로 5월 중 연체율 상승 폭이 전월보다 확대되는 등 국내은행의 연체율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영훈 2025-07-25
4월 은행권 원화대출 연체율 0.57%…전달비 0.04%p↑
국내은행의 4월 원화대출 연체율이 한 달 만에 다시 상승세를 보였다. 내수 회복 지연과 대외 여건 악화 속에서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를 중심으로 연체율이 빠르게 오르면서 자산 건전성 우려가 커지고 있다. 2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57%로 전월 말(0.53%)보다 0.04%포인트(p) 올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0.48%)에 비해 0.09%p 높은 수준이다. 이번 연체율 상승의 주요인은 연체채권 정리규모의 급감이다. 4월 중 정리된 연체채권은 1조7000억원으로, 3월(4조1000억원)보다 무려 2조4000억원 줄었다. 반면 같은 기간 신규연체 발생액은 2조9000억원으로
정영훈 2025-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