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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6년째 감소… 60세 이상 ‘황혼 이혼’ 역대 최다
지난해 이혼 8만8130건
지난해 이혼 건수가 6년 연속 감소하며 29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반면 60세 이상 부부의 이혼은 역대 최다를 기록하며 ‘황혼 이혼’ 비중은 오히려 확대됐다. 14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이혼 건수는 8만8130건으로 전년보다 3021건 감소했다. 이는 1996년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다. 이혼 건수는 2019년 이후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데이터처는 인구 감소와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혼인 건수가 줄어든 점이 시차를 두고 이혼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고령층 이혼은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해 남녀 모두 60세 이상인 이혼은 1만3743건으로 전년보다 943건 늘며 1990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많았다
정영훈 2026-05-14
지난해 결혼 24만300건…7년 만에 최대
작년 혼인 1만8000건 늘어...증가 폭은 8.1%
지난해 혼인 건수가 24만건대로 늘며 7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면 이혼은 8만8000건으로 감소해 6년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가 19일 발표한 ‘2025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건수는 24만300건으로 전년(22만2400건)보다 1만8000건(8.1%) 증가했다. 이는 2018년(25만7600건) 이후 가장 많은 규모다. 혼인 건수는 2012년부터 11년 연속 감소하다 2023년 반등한 뒤 3년 연속 증가했다. 조혼인율(인구 1000명당 혼인건수)은 4.7건으로 전년보다 0.4건 늘었다. 연령별로는 남녀 모두 30대 초반에서 혼인이 가장 활발했다. 남성은 30대 초반에서 1만2000건(13.5%), 여성은 1만1000건(
정영훈 2026-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