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결혼 24만300건…7년 만에 최대
작년 혼인 1만8000건 늘어...증가 폭은 8.1%
지난해 혼인 건수가 24만건대로 늘며 7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면 이혼은 8만8000건으로 감소해 6년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가 19일 발표한 ‘2025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건수는 24만300건으로 전년(22만2400건)보다 1만8000건(8.1%) 증가했다. 이는 2018년(25만7600건) 이후 가장 많은 규모다. 혼인 건수는 2012년부터 11년 연속 감소하다 2023년 반등한 뒤 3년 연속 증가했다. 조혼인율(인구 1000명당 혼인건수)은 4.7건으로 전년보다 0.4건 늘었다.
연령별로는 남녀 모두 30대 초반에서 혼인이 가장 활발했다. 남성은 30대 초반에서 1만2000건(13.5%), 여성은 1만1000건(
정영훈 2026-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