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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결혼 24만300건…7년 만에 최대
작년 혼인 1만8000건 늘어...증가 폭은 8.1%
지난해 혼인 건수가 24만건대로 늘며 7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면 이혼은 8만8000건으로 감소해 6년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가 19일 발표한 ‘2025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건수는 24만300건으로 전년(22만2400건)보다 1만8000건(8.1%) 증가했다. 이는 2018년(25만7600건) 이후 가장 많은 규모다. 혼인 건수는 2012년부터 11년 연속 감소하다 2023년 반등한 뒤 3년 연속 증가했다. 조혼인율(인구 1000명당 혼인건수)은 4.7건으로 전년보다 0.4건 늘었다. 연령별로는 남녀 모두 30대 초반에서 혼인이 가장 활발했다. 남성은 30대 초반에서 1만2000건(13.5%), 여성은 1만1000건(
정영훈 2026-03-19
상시근로·고소득·주택 소유자일수록 결혼·출산 비율 높아
상시 근로자이거나 소득이 높고 주택을 보유한 청년층일수록 결혼과 출산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육아휴직을 사용한 부모는 둘째 이상을 낳는 비율도 상대적으로 높아 정책 효과가 확인됐다. 국가데이터처는 16일 1983~1995년생을 대상으로 소득, 일자리, 주거 등 경제·사회적 여건이 혼인과 출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2015~2023년 인구동태패널통계 개발 결과’를 처음 공개했다. 이번 통계는 개인의 혼인·출산 이행 과정을 장기 추적해 요인별 차이를 수치로 제시한 신규 지표다. 해당 통계에 따르면 상시 임금 근로자는 비정규직이나 자영업자보다 3년 후 결혼하거나 출산한 비율이 높았다. 반면 중소기업 종사자와 소상공인은 혼인&
정영훈 2025-12-16
20~30대 결혼·출산 인식 개선…저출생 반전 가능할까
결혼, 긍정적 인식 70.9%→71.5%…0.6%p 상승
20대와 30대의 결혼, 출산 의향이 크게 높아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20대 여성의 출산 인식과 30대 여성의 결혼 의향이 6개월 새 10%포인트 이상 늘어난 점이 눈길을 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출산위)는 올해 8월 31일∼9월 7일 25∼49세 남녀 2천59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혼·출산·양육 및 정부 저출생 대책 인식 조사' 결과(95% 신뢰수준 ±2.2%포인트)를 지난 3월 실시한 인식 조사 결과와 비교해 14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미혼인 응답자의 65.4%는 '결혼을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있거나 언젠가 결혼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 3월 조사 당시 61.0%에 비해 4.4%포인트
정영훈 2024-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