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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한국 올해 성장률 전망 1.9%…0.1p 올려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9%로 상향 조정했다.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IMF는 19일(현지시간) 발표한 ‘1월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에서 올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1.9%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제시한 1.8%보다 0.1%포인트(p) 높아진 수치다. IMF는 매년 4월과 10월 전체 회원국을 대상으로 경제전망을 발표하고, 1월과 7월에는 주요 30개국에 대한 수정 전망을 내놓는다. IMF는 지난해 7월 이후 한국의 성장률 전망을 지속적으로 상향해 왔다. 올해 전망치 1.9%는 선진국 평균(1.8%)을 웃도는 수준이다. 지난해 한국의 성장률 추정치도 기존 0.9%에서 1.0%로 0.1
정영훈 2026-01-19
IMF “한국, 하반기부터 회복 국면…내년 1.8% 성장 전망”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하반기부터 한국 경제가 회복 국면에 진입해 내년에는 보다 뚜렷한 성장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IMF는 24일 발표한 ‘2025년 한국 연례협의 보고서’에서 올해와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각각 0.9%, 1.8%로 유지했다. IMF는 완화적 통화·재정정책, 선거 이후 개선된 소비심리 등을 근거로 민간소비가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에는 대내외 불확실성 감소와 올해 추경 등 정책효과가 본격화되면서 기저효과와 맞물려 성장률이 1.8%까지 올라 잠재성장률 수준을 점진적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보고서는 새 정부의 경제 성장전략이 AI 활용 확대·혁신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서비스업·중소기업
정영훈 2025-11-25
IMF “한국 1인당 GDP 37위로 하락”…대만, 22년 만에 역전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 순위가 지난해보다 세 계단 떨어져 세계 37위로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대만은 세 계단 상승해 22년 만에 한국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IMF가 지난 15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 보고서에서 한국의 올해 1인당 GDP는 3만5962달러로 예상됐다. 이는 지난해(3만6239달러)보다 0.8% 줄어든 수치로, IMF 통계에 포함된 197개국 중 순위는 34위에서 37위로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정영훈 2025-10-20
IMF, 한국 올해 성장률 0.9%로 상향…내년 1.8% 전망
세계 성장률 3.2%로 상향, 일본·미국 등 선진국 회복세 반영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기존 0.8%에서 0.9%로 0.1%포인트(p) 상향 조정했다. 내년 성장률은 1.8%로 제시해 잠재성장률 수준의 회복을 예상했다. 14일(현지시간)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IMF는 이날 발표한 ‘10월 세계경제전망 보고서(WEO)’에서 이 같은 전망을 내놓았다. IMF는 매년 4월과 10월에는 전체 회원국을, 1월과 7월에는 주요 30개국을 대상으로 수정 전망을 발표한다. IMF의 이번 조정은 지난 7월 전망(0.8%)보다 0.1%p 높아진 수치로, 지난달 24일 IMF 한국미션단이 연례 협의 결과로 제시한 전망(0.9%)과 동일하다. 이는 정부와 한국은행(각각 0.9%)과 같은 수준이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1.0%보다
정영훈 2025-10-15
IMF, 올해 한국 성장률 0.8→0.9%···내년은 1.8% 유지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을 0.8%에서 0.9%로 소폭 상향 조정했다. 2·4분기 국내총생산(GDP)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했고, 두 차례 추가경정예산(추경) 효과와 반도체 수출 호조가 반영된 결과다. 다만 이재명 정부의 '성장률 3%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재정개혁 등 구조개혁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라훌 아난드 IMF 한국미션단장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2025년 IMF·한국 연례협의 결과' 기자간담회에서 "2% 성장률까지는 현재의 통화·재정정책이 적절하지만, 3% 성장률을 위해서는 구조개혁이 반드시 단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IMF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0.
정영훈 2025-09-24
IMF, 올해 한국 성장률 0.8%로 하향…세계 경제는 소폭 상향 조정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0%에서 0.8%로 0.2%포인트(p) 하향 조정했다. 이는 IMF가 한국의 연간 성장률을 0%대로 전망한 첫 사례이자, 국내외 주요 기관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IMF는 29일(현지시간) 발표한 '7월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 수정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대비 0.8%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내년 성장률은 1.4%에서 1.8%로 0.4%p 상향 조정했다. 이는 한국은행·한국개발연구원(KDI)의 1.6% 전망보다 0.2%p 높은 수치다. IMF는 이번 전망이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 조치가 8월 1일 종료되더라도 실제
정영훈 2025-07-29
구직자 1인당 일자리 수 0.37개…IMF 이후 27년 만에 최저 기록
고용시장 한파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세가 크게 둔화되고 기업의 인력 수요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구직자 1인당 일자리 수를 나타내는 '구인배수'는 1998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5월 기준으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고용노동부(고용부)가 9일 발표한 '고용행정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58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만7000명(1.2%) 증가했다. 이는 2020년 5월 15만5000명 이후 5년 만에 가장 낮은 증가 폭이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의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75만4000명으로, 종합건설업을 중심으로 22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IT산업 역시 78만2000명으로 1
정영훈 2025-06-09
1분기 시멘트 내수 출하량 21.8%↓… IMF 이후 최대 감소
1분기 812만톤…전년대비 21.8% 급감
올해 1분기 국내 시멘트 내수 출하량이 전년 대비 20% 넘게 급감하며, 1998년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큰 감소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시멘트 산업 전반에 걸쳐 실적 악화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시멘트협회가 1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시멘트 내수 출하량은 812만 톤으로, 전년 동기(1039만톤) 대비 21.8% 줄었다. 이는 최근 5년간 같은 기간 기준 최저치이자, IMF 외환위기 당시였던 1998년 1분기(-23.1%) 이후 가장 큰 하락 폭이다. 그래픽=주은승
정영훈 2025-05-16
IMF, 한국 1인당 GDP 4만 달러 달성 전망 2년 늦춰
올해 1인당 GDP는 3만4642달러…4.1% 감소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 4만 달러 달성 시점을 기존 전망보다 2년 늦춘 것으로 나타났다. 고환율과 저성장 고착화 우려 속에 한국 경제의 상징적 이정표 달성이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국제통화기금(IMF)의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올해 1인당 GDP는 3만4642달러로 추정됐다. 이는 지난해 대비 4.1% 감소한 수치로, 2022년 기록(3만4822달러)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기존에는 한국이 2027년에 1인당 GDP 4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으나, 이번 수정 전망에서는 2029년으로 2년 미뤄졌다. IMF는 한국이 2029년에 1인당 GDP 4만341달러를 기록하며
정영훈 2025-04-28
한국 경제 1분기 –0.2% 역성장… 내수·수출 동반 부진
건설투자 3.2%↓·설비투자 2.1%↓·민간소비 0.1%↓·수출 1.1%↓
한국은행은 24일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속보치)이 전 분기 대비 0.2%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한국은행이 예상한 0.2% 성장 전망을 밑도는 수치로, 2022년 4분기 이후 약 2년 3개월 만의 최저 수준이다.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도 –0.1%를 기록했다. 이번 역성장은 내수와 수출이 동시에 위축된 데 따른 결과다. 민간소비는 오락·문화, 의료 등 서비스 부문에서의 소비 감소로 0.1% 줄었고, 정부소비 또한 건강보험 급여비 지출 감소로 같은 폭으로 감소했다. 투자 부문에서는 건설투자가 3.2% 줄어 네 분기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이는 투자심리 위축, 공사 중단, 한파·폭설 등 이례적 요인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설비투
정영훈 2025-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