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7.0% 증가한 2억4493만 달러
수입 145.1% 증가한 3억6412만 달러
중동 정세 불안 등 대외 불확실성에도 강원지역 수출이 증가세로 전환하며 회복 흐름을 나타냈다. 의료기기와 면류, 화장품 등 소비재가 수출을 견인했고, 인도와 스위스 등 전략시장 수출 확대가 미국·중국 등 주력 시장 부진을 일부 만회했다.
17일 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가 발표한 '2026년 5월 강원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5월 강원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7.0% 증가한 2억4493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145.1% 증가한 3억6412만 달러였으며, 무역수지는 1억192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이번 수출 실적은 역대 5월 기준으로 2024년(2억6180만 달러)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지난 4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8.4% 감소했지만 5월 들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며 회복세를 나타냈다.
품목별로는 의료기기가 최대 수출 품목을 유지한 가운데 면류와 화장품이 증가세를 이끌었다. 의료기기는 중국과 폴란드, 러시아 등에서 견조한 수요를 보였지만 미국과 인도 시장의 수요 둔화로 전년 수준에 머물렀다.
면류는 중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시장 수출 호조에 힘입어 증가세를 이어갔고, 화장품은 미국을 비롯해 튀르키예와 싱가포르 등 신흥시장 수요 확대에 힘입어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반면 완제의약품은 앙골라·브라질·독일 등 신규 시장 수출이 늘었지만 기존 주력 시장인 중국과 태국 수출이 급감하며 두 자릿수 감소세를 보였다. 자동차부품도 베트남 시장에서는 증가했으나 미국과 멕시코 등 북미 시장 수요 위축으로 전체 수출은 부진했다.
지역별로는 유럽(39.8%)과 중남미(46.1%) 수출 증가가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국가별로는 미국과 중국, 일본 등 주력 시장이 조정세를 보인 반면 인도와 스위스 등 전략시장은 신규 수요 확대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스위스는 항공기 신규 수출 물량이 반영되면서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510% 이상 급증하며 전체 수출 증가에 기여했다.
17일 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가 발표한 '2026년 5월 강원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5월 강원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7.0% 증가한 2억4493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145.1% 증가한 3억6412만 달러였으며, 무역수지는 1억192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이번 수출 실적은 역대 5월 기준으로 2024년(2억6180만 달러)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지난 4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8.4% 감소했지만 5월 들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며 회복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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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로는 의료기기가 최대 수출 품목을 유지한 가운데 면류와 화장품이 증가세를 이끌었다. 의료기기는 중국과 폴란드, 러시아 등에서 견조한 수요를 보였지만 미국과 인도 시장의 수요 둔화로 전년 수준에 머물렀다.
면류는 중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시장 수출 호조에 힘입어 증가세를 이어갔고, 화장품은 미국을 비롯해 튀르키예와 싱가포르 등 신흥시장 수요 확대에 힘입어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반면 완제의약품은 앙골라·브라질·독일 등 신규 시장 수출이 늘었지만 기존 주력 시장인 중국과 태국 수출이 급감하며 두 자릿수 감소세를 보였다. 자동차부품도 베트남 시장에서는 증가했으나 미국과 멕시코 등 북미 시장 수요 위축으로 전체 수출은 부진했다.
지역별로는 유럽(39.8%)과 중남미(46.1%) 수출 증가가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국가별로는 미국과 중국, 일본 등 주력 시장이 조정세를 보인 반면 인도와 스위스 등 전략시장은 신규 수요 확대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스위스는 항공기 신규 수출 물량이 반영되면서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510% 이상 급증하며 전체 수출 증가에 기여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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