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충청권 산업활동은 생산과 소비에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충북은 지난해 2월부터 광공업 생산 증가세를 이어갔고, 세종은 2월부터 이어진 감소세에서 증가세로 전환했다. 충남도 5월에 이어 증가세를 이어간 반면, 대전은 2월부터 감소세를 지속했다. 소비는 대전만 증가했고 충북·충남·세종은 감소하며 지역별 경기 흐름이 엇갈렸다.
31일 충청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6년 6월 충청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6월 광공업 생산은 세종·충북·충남에서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고, 대전은 감소했다.
충북 광공업 생산은 17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6월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33.8%, 전월 대비 9.2% 각각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66.8%), 전기장비(58.2%), 전기·가스·증기업(47.7%) 등이 증가하며 생산 확대를 이끌었다. 반면 고무·플라스틱(-6.3%), 섬유제품(-6.3%), 비금속광물(-8.0%) 등은 감소했다.
광공업 출하는 전년 동월 대비 21.2%, 전월 대비 7.3% 각각 증가했다. 제조업 재고는 전년 동월 대비 0.6% 증가했지만 전월 대비 1.6% 감소했다.
세종 광공업 생산은 2월부터 이어진 감소세를 마감하고 증가세로 전환했다. 6월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5.3%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38.9%), 자동차(19.5%), 비금속광물(9.7%) 등이 증가하며 생산 확대를 이끌었다. 반면 전기·가스·증기업(-86.4%), 음료(-100.0%), 식료품(-3.1%) 등은 감소했다.
세종 광공업 출하는 전월 대비 5.5%, 전년 동월 대비 4.6% 각각 증가했다. 제조업 재고는 전월 대비 3.1% 증가했지만 전년 동월 대비 5.1% 감소했다.
충남 광공업 생산은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6월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3.3%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14.8%), 기계장비(9.6%) 등이 증가한 반면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3.6%), 전기·가스·증기업(-13.3%) 등은 감소했다.
충남 광공업 출하는 전월 대비 1.8%, 전년 동월 대비 1.4% 각각 증가했다. 제조업 재고는 전월 대비 5.0%, 전년 동월 대비 8.6% 각각 감소했다.
대전 광공업 생산은 2월부터 감소세를 이어갔다. 6월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2.4%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광학(52.8%), 음료(30.2%)등의 생산은 증가했지만 가구(-71.1%), 금속가공(-33.4%), 기계장비(-19.5%) 등은 감소했다.
광공업 출하는 전월 대비 20.8%, 전년 동월 대비 3.5% 각각 증가했다. 제조업 재고는 전월 대비 2.0%, 전년 동월 대비 0.3% 각각 증가했다.
소비는 생산과 달리 충청권 대부분 지역에서 부진했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대전만 전년 동월 대비 0.6% 증가했으며, 충북은 4.2%, 충남은 7.4%, 세종은 10.7% 각각 감소했다.
충북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85.3으로 전년 동월 대비 4.2% 감소했다. 백화점 판매는 24.0% 증가했지만 대형마트 판매가 23.0% 감소하면서 전체 판매 감소로 이어졌다.
대전은 백화점 판매가 8.5% 증가하며 대형마트 판매 감소분을 상쇄해 소비가 소폭 증가했다. 충남과 세종은 소비 부진이 이어졌으며, 특히 세종은 대형마트 중심의 소비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10.7% 줄어 충청권에서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다.
31일 충청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6년 6월 충청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6월 광공업 생산은 세종·충북·충남에서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고, 대전은 감소했다.
충북 광공업 생산은 17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6월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33.8%, 전월 대비 9.2% 각각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66.8%), 전기장비(58.2%), 전기·가스·증기업(47.7%) 등이 증가하며 생산 확대를 이끌었다. 반면 고무·플라스틱(-6.3%), 섬유제품(-6.3%), 비금속광물(-8.0%) 등은 감소했다.
광공업 출하는 전년 동월 대비 21.2%, 전월 대비 7.3% 각각 증가했다. 제조업 재고는 전년 동월 대비 0.6% 증가했지만 전월 대비 1.6% 감소했다.
|
세종 광공업 생산은 2월부터 이어진 감소세를 마감하고 증가세로 전환했다. 6월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5.3%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38.9%), 자동차(19.5%), 비금속광물(9.7%) 등이 증가하며 생산 확대를 이끌었다. 반면 전기·가스·증기업(-86.4%), 음료(-100.0%), 식료품(-3.1%) 등은 감소했다.
세종 광공업 출하는 전월 대비 5.5%, 전년 동월 대비 4.6% 각각 증가했다. 제조업 재고는 전월 대비 3.1% 증가했지만 전년 동월 대비 5.1% 감소했다.
충남 광공업 생산은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6월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3.3%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14.8%), 기계장비(9.6%) 등이 증가한 반면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3.6%), 전기·가스·증기업(-13.3%) 등은 감소했다.
충남 광공업 출하는 전월 대비 1.8%, 전년 동월 대비 1.4% 각각 증가했다. 제조업 재고는 전월 대비 5.0%, 전년 동월 대비 8.6% 각각 감소했다.
대전 광공업 생산은 2월부터 감소세를 이어갔다. 6월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2.4%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광학(52.8%), 음료(30.2%)등의 생산은 증가했지만 가구(-71.1%), 금속가공(-33.4%), 기계장비(-19.5%) 등은 감소했다.
광공업 출하는 전월 대비 20.8%, 전년 동월 대비 3.5% 각각 증가했다. 제조업 재고는 전월 대비 2.0%, 전년 동월 대비 0.3% 각각 증가했다.
소비는 생산과 달리 충청권 대부분 지역에서 부진했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대전만 전년 동월 대비 0.6% 증가했으며, 충북은 4.2%, 충남은 7.4%, 세종은 10.7% 각각 감소했다.
충북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85.3으로 전년 동월 대비 4.2% 감소했다. 백화점 판매는 24.0% 증가했지만 대형마트 판매가 23.0% 감소하면서 전체 판매 감소로 이어졌다.
대전은 백화점 판매가 8.5% 증가하며 대형마트 판매 감소분을 상쇄해 소비가 소폭 증가했다. 충남과 세종은 소비 부진이 이어졌으며, 특히 세종은 대형마트 중심의 소비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10.7% 줄어 충청권에서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