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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인천 산업활동 동향…3개월 연속하락, 소비·건설 늘어

기사승인 24-09-3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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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인천 광공업생산 지수는 138.7로 전월 보다 1.7% 감소하며 3개월 연속 하락했다.

30일 경인지방통계청의 '8월 수도권 시도별 산업활동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광공업 생산지수는 138.7로 지난해 동월 대비 14.5% 증가했으며 전월 대비 1.7% 감소했다.

5월 164.6을 기록한 후 3개월 연속 하락하는 추세로, 1차 금속, 자동차 등의 생산이 줄어든 영향이다.

기계장비(31.0%)와 의약품 생산(27.0%), 전기·가스·증기(21.9%) 등의 생산이 늘면서 전체 산업생산 증가를 견인했다. 반면 1차 금속(-12.6%), 자동차(-10.1%), 고무·플라스틱(-5.6%) 등에서 생산은 줄었다.
 
 
그래픽=주은승
 
 
광공업 출하지수는 113.4로, 5.8% 증가했다. 광공업 재고지수는 104.1을 기록하며, 20.3% 감소했다.

재화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대형소매점 판매도 110.9를 기록하며, 지난해 동월 대비 9.0% 증가했다.

한편 지난달 인천 건설수주액은 1조5774억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392.5% 늘었다.

공공 부문에서는 항만·공항, 상·하수도, 토지 조성 등의 수주가 줄어 62.2% 감소했다. 민간 부문에서는 공장·창고, 신규 주택, 기계 설치 등의 수주가 늘어 886.6% 증가했다.

공종별로는 건축부문 2,147.9% 증가했으며 토목부문 83.2% 감소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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