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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IB 韓성장률 전망치 평균 1.6%…4개월 연속 추락

기사승인 25-02-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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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1.8→1.9%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올해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4개월 연속 하향 조정했다.

5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글로벌 IB 8곳이 제시한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지난해 12월 말 평균 1.7%에서 올해 1월 말 1.6%로 0.1%포인트 떨어졌다. 

지난해 9월 말 2.1%에서 10월 말 2.0%로 하락한 뒤 올해 1월 말까지 4개월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정부의 지난달 초 전망치(1.8%)에 못 미치고, 한국은행이 1월 중순 기준 전망치로 거론한 1.6~1.7%의 하단과 같은 수준이다.

지난 한 달 사이에는 바클리가 1.8%에서 1.6%로, 씨티가 1.6%에서 1.5%로, JP모건이 1.3%에서 1.2%로 각각 전망치를 조정했다

UBS는 1.9%, 뱅크오브아메리카와 골드만삭스는 1.8%, HSBC와 노무라는 1.7%를 각각 유지했다.

물가 전망치는 오히려 한 달 전보다 더 높아졌다.

IB 8곳이 제시한 올해 한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지난해 12월 말 평균 1.8%에서 올해 1월 말 1.9%로 0.1%p 상승했다.

바클리가 1.8%에서 1.9%로, 노무라가 1.7%에서 1.8%로 각각 높였습니다. JP모건과 HSBC는 2.0%, 씨티와 UBS는 1.9%, 뱅크오브아메리카는 1.8%, 골드만삭스는 1.6%를 각각 유지했다.

한편, 통계청은 올해 1월 소비자물가 지수가 1년 전보다 2.2% 상승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5개월 만에 2%대에 재진입한 것으로 이는 지난해 7월(2.6%)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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