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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경기도 광공업 6.3%↑ 소비 10.8%↑ 건설3.1%↓

기사승인 25-03-04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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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경기 지역의 광공업 생산이 증가한 반면, 건설수주는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1월 수도권 시도별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경기지역 광공업 생산지수는 130.6으로, 전년 동월 대비 6.3% 증가했다. 주요 증가 업종으로는 전자·통신(18.7%), 기계장비(2.6%), 섬유제품(13.9%) 등이 포함되었다. 반면 의료정밀광학(-17.5%), 자동차(-11.8%), 고무·플라스틱(-14.0%)등은 줄었다.

광공업 출하지수는 105.3으로 전년 동월 대비 0.5% 감소했으며, 주요 증가 업종으로는 전자·통신(14.6%), 기계장비(2.8%), 섬유제품(19.6%)등이 증가했지만 자동차(-11.3%), 금속가공(-19.0%), 전기장비(-16.2%)등은 감소했다.
 
 
그래픽=주은승
 
  
재고지수는 107.3으로 전년 동월 대비 16.2%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금속가공(24.7%), 섬유제품(24.1%), 화학제품(4.8%) 등의 재고가 증가했으나, 전자·통신(-28.2%), 자동차(-3.4%), 기계장비(-4.5%) 등에서는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20.9로, 전년 동월 대비 10.8% 증가했다. 백화점 판매는 1.5% 증가했으며, 대형마트 판매는 16.6% 증가해 비교적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경기도의 건설수주액은 3조3402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3.1% 감소했다.

공공부문의 수주는 토지조성, 발전·송전, 상·하수도 분야에서 감소하며 전년 동월 대비 0.7% 감소했다. 민간부문 수주는 기계설치, 신규주택, 재건축주택 등의 감소로 인해 3.6% 줄어들었다.

공종별로는 건축부문이 58.9% 증가하며 성장세를 보였지만, 토목부문은 53.6% 감소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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