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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광주·전남 광공업 생산 나란히 증가…소비는 동반 감소

기사승인 25-06-3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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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의 지난 5월 광공업 생산과 출하 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모두 증가한 반면, 소비 부문인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두 지역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5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광공업 생산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9.1%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장비(45.3%), 담배(67.6%), 전자·통신(38.8%) 등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무·플라스틱(-26.5%), 금속가공(-28.9%), 기계장비(-5.6%)는 감소했다.
 
 
그래픽=주은승
 
 
출하 지수도 전년 동월 대비 5.8% 증가했다. 전기장비(63.0%), 전자·통신(26.3%), 담배(90.3%) 등이 증가했으며, 금속가공(-29.3%), 고무·플라스틱(-17.4%), 1차금속(-21.7%) 등은 감소했다.

광주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101.0으로 전년 동월 대비 4.1% 감소했다. 백화점은 0.1% 증가한 반면, 대형마트는 9.7% 줄었다.
 
 
그래픽=주은승
 
 
전남지역도 생산·출하는 증가했지만 소비는 감소한 양상을 보였다. 광공업 생산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0.7% 증가했으며, 업종별로는 1차금속(9.2%), 전기·가스업(8.0%), 기계장비(12.2%) 등이 증가했다. 화학제품(-3.0%), 전기장비(-50.7%), 비금속광물(-12.0%) 등은 감소세를 보였다.

출하는 3.6% 증가했으며, 화학제품(8.2%), 전기·가스업(11.2%), 금속가공(10.5%) 등이 증가한 반면, 석유정제(-1.0%), 식료품(-4.2%), 비금속광물(-7.3%) 등은 감소했다.

전남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86.0으로 전년 동월 대비 8.1% 감소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광주·전남 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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