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2.9% 감소한 40억2000만 달러
지난달 대구·경북지역의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전년 동월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7월 대구·경북지역 수출은 40억2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9% 감소했으며, 수입은 1.0% 늘어난 19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20억9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7.1% 줄었다.
대구의 7월 수출은 7억9000만 달러로 9.6% 증가했고, 수입은 5억2000만 달러로 15.1% 늘었다. 무역수지는 2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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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수출 품목은 전기전자제품(26.9%),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6.2%)이 증가세를 견인했으나 기계류·정밀기기(-14.6%), 직물(-9.2%), 화공품(-4.7%)은 감소했다. 수입은 전기전자기기(7.9%), 기타 원자재(3.7%)가 늘었고, 기계류·정밀기기(-12.5%), 화공품(-4.9%)은 줄었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32.3%), 동남아(4.4%), EU(33.9%), 중남미(9.7%)는 증가했고 미국(7.1%)은 감소했다.
경북의 수출은 32억3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5.5% 감소했으며, 수입은 14억1000만 달러로 3.3% 줄었다. 무역수지는 7.1% 감소한 18억2000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전기전자제품(7.1%),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8.0%)은 증가했고 철강제품(4.1%), 화공품(16.8%), 기계류와 정밀기기(23.6%)는 감소했다. 국가별 수출은 미국(18.4%), 동남아(4.8%)는 증가한 반면 중국(25.1%), EU(7.3%), 일본(13.3%)은 감소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