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4월 소비자심리지수 93.8…경기부양 기대에 소폭 상승

기사승인 25-04-23 09:28

공유
default_news_ad1

4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정치적 불확실성 완화와 새 정부의 경기부양 정책 기대감 등으로 소폭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4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CCSI는 전월 대비 0.4포인트(p) 오른 93.8을 기록했다. 지난 3월(-1.8p) 하락한 뒤 한 달 만에 반등했지만, CCSI가 100을 밑돌면서 지난해 11월 비상계엄 사태 이전 수준(100.7)에는 미치지 못했다.

한은은 "소비자심리지수는 글로벌 통상 여건 악화, 내수 경기 회복 지연 등에 대한 우려에도 정치적 불확실성 완화, 향후 경기 부양 정책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소폭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그래픽=주은승
 
 
CCSI는 현재생활형편·생활형편전망·가계수입전망·소비지출전망·현재경기판단·향후경기전망 등 6개 지수를 바탕으로 산출되며, 장기평균치(2003~2024년) 이상이면 소비 심리가 낙관적, 미만이면 비관적임을 뜻한다.

이번 조사에서 향후경기전망CSI는 73으로 전월 대비 3p 상승했으며, 소비지출전망CSI는 105로 1p 올랐다. 현재경기판단CSI는 52로 3p 하락했다. 주택가격전망CSI는 108로 3p 상승했다.  지난달 19일 토지거래허가구역재지정 이후 서울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폭은 둔화되었으나 오름세를 보였다.

금리수준전망CSI는 96으로 4p 올랐다. 향후 1년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8%로 전월 대비 0.1%p 상승했으며, 3년·5년 후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6%로 변동이 없었다. 주요 물가 상승 품목으로는 농축수산물(52.5%), 공공요금(44.4%), 공업제품(38.3%) 순으로 나타났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setImage2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그래픽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