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보다 0.2% 늘어...9개월 만에 증가
제조업 24개월째·건설업 16개월째 감소
9월 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 수가 올해 들어 처음으로 반등했다. 보건업·사회복지서비스업이 증가세를 주도한 반면, 제조업과 건설업은 여전히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9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종사자 수는 2034만6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2029만6000명)보다 5만명(0.2%) 증가했다. 올해 들어 매달 감소세를 이어오던 종사자 수가 전년 대비 증가세로 돌아선 것은 처음이다.
종사자 지위별로는 상용근로자가 4만2000명(0.22%) 늘고, 임시·일용근로자는 3만6000명(1.8%) 증가했다. 반면 기타종사자는 2만8000명(-2.1%) 감소했다. 사업체 규모별로는 300인 미만 사업체가 1만7000명(0.1%), 300인 이상 사업체가 3만3000명(1.0%) 늘었다.
산업별로는 보건업·사회복지서비스업이 9만8000명(4.0%) 증가하며 전체 증가세를 이끌었다. 이어 운수·창고업(1만5000명·1.9%),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1만3000명·1.0%)도 늘었다.
반면 건설업(-6만1000명·-4.2%), 도매·소매업(-1만7000명·-0.7%), 숙박·음식점업(-1만5000명·-1.2%)은 감소했다. 제조업은 6000명(-0.2%) 줄어 24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노동부 관계자는 “제조업·건설업 등 주요 산업의 감소 폭은 다소 둔화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9월 입직자는 96만9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4만1000명(4.4%) 증가했고, 이직자는 87만6000명으로 3만1000명(-3.4%) 줄었다. 특히 300인 이상 대기업의 상용직 채용이 6만8000명(18.3%) 늘어나며 2019년 이후 최대폭 증가를 기록했다.
8월 기준 근로자 1인당 명목임금은 393만7000원으로 전년보다 6만7000원(1.7%) 상승했다. 소비자물가를 반영한 실질임금은 338만1000원으로 0.1% 늘었다. 같은 달 근로자 1인당 근로시간은 150.5시간으로 전년보다 5.2시간(3.3%) 감소했다. 이는 근로일수가 작년보다 하루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됐다.
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9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종사자 수는 2034만6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2029만6000명)보다 5만명(0.2%) 증가했다. 올해 들어 매달 감소세를 이어오던 종사자 수가 전년 대비 증가세로 돌아선 것은 처음이다.
종사자 지위별로는 상용근로자가 4만2000명(0.22%) 늘고, 임시·일용근로자는 3만6000명(1.8%) 증가했다. 반면 기타종사자는 2만8000명(-2.1%) 감소했다. 사업체 규모별로는 300인 미만 사업체가 1만7000명(0.1%), 300인 이상 사업체가 3만3000명(1.0%)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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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별로는 보건업·사회복지서비스업이 9만8000명(4.0%) 증가하며 전체 증가세를 이끌었다. 이어 운수·창고업(1만5000명·1.9%),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1만3000명·1.0%)도 늘었다.
반면 건설업(-6만1000명·-4.2%), 도매·소매업(-1만7000명·-0.7%), 숙박·음식점업(-1만5000명·-1.2%)은 감소했다. 제조업은 6000명(-0.2%) 줄어 24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노동부 관계자는 “제조업·건설업 등 주요 산업의 감소 폭은 다소 둔화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9월 입직자는 96만9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4만1000명(4.4%) 증가했고, 이직자는 87만6000명으로 3만1000명(-3.4%) 줄었다. 특히 300인 이상 대기업의 상용직 채용이 6만8000명(18.3%) 늘어나며 2019년 이후 최대폭 증가를 기록했다.
8월 기준 근로자 1인당 명목임금은 393만7000원으로 전년보다 6만7000원(1.7%) 상승했다. 소비자물가를 반영한 실질임금은 338만1000원으로 0.1% 늘었다. 같은 달 근로자 1인당 근로시간은 150.5시간으로 전년보다 5.2시간(3.3%) 감소했다. 이는 근로일수가 작년보다 하루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됐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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